드디어 오늘!

인하대 발표날입니다. 오후 2시에 발표한다네요-_-;
전 이제 슬슬 자러 가야할테지만, 뭐 에바 극장판 소감부터...

어떻게 그 긴 내용을 1시간 30분[맞나]으로 다 보여줄 수가 있었을까요... 처음보는 사람들도 개념들은 이해가 되진 않겠지만 [뭐 여러가지로... 세컨드임펙트가 왜 일어났나 등등] 대충 맥락은 이해가 될 정도로 잘 짜여져 있네요. 이미 본 저로서는 재탕이었지만 ㅇ<-< 그래도 영화 다 끝나고 마지막에 나온 극장판 파의 예고편. 이건 볼 수 밖에 없네요 ㅠㅠ 이건 이제 기존에 알고 있던것과는 다른 이야기로 전개될 것 같기도 하니까요 [아님 말라지]

근데 성우가 좀 다른거 같았습니다만, 그대로라는데... 전 아무래도 다른거 같단 말이지요 ㅇ<-< 좀 귀가 썩었나봅니다 ㅇㅈㄴ...

에바 끝나고 오락실가서 좀 놀고, 밥먹고 해산. 물론 키하는 락실만 즐기고 갔지요 [즐겼는지조차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뭐 오락실가서 즐거웠던건 저뿐일지도 ㅇ<-< 그나저나 드럼을 오랜만에 했더니 숨차 죽는줄 알았네요. 게다가 펌프도 해봤는데 ㅇㅈㄴ... 힘들었심

이걸로 일요일날 있었던 얘기 끝! 좋은 소식을 2시에 기다려봅시다!

짤방? 뭐 있던거지만 ㅇ<-<

그나마 이 애니상에서는 진전이 있을만한 커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