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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a | Otaku/Sector 1

오늘 새벽, 메이저 4기를 봤습니다+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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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말에 끝난 이후로 바로 4기 소식이 들려왔던 메이저! 드디어 어제 오후 6시에 방영했습니닷!+ㅆ + 물론 한국에서 본 시각은 10시가 좀 넘어서였지만, 자막까지 뜨기까지는 좀 더 걸렸던지라 :) 자막을 기다릴 수 없어서, 일단 영상 나온데로 바로 시청했습니다. 대충 들리는데로 이해는 됬습니다만, 자막으로 다시보니까 아직 전 멀었구나 했지요 ㅠㅠ [자세한 소리들이 잘 안들리더군요 ㅇ<-<]

이번 4기에서는 고로의 '마이너리그'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다행히도 WBC는 안나오다니 ㅠㅠ [5기에서라도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WBC에서 깁슨과 고로가 만나서 승부(?)를 하긴 하니까,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토시야에게도 중요한 부분이 WBC에서 벌어지죠. 그리고 1화부터 짤방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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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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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등등...

고로의 저런 모습, 역시나 변하지 않았다능 ㅋㅋㅋ 야기누마 하야토와 만나서 소매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할뻔 했던 고로를 구해주지요;[갑자기 이야기가 세네?] 물론 이야기는 그거 하려는게 아니였는데... 고로가 변하지 않았다는 걸 보여준것이 야기누마에게 고로의 공을 보여준것. 역시나 그대로... 제가 메이저리그를 잘 모르지만, ㅇ<-< 고로가 에리조나에 있는 구단에 가서 테스트를 보는데, 99마일을 그냥 찍어내질 않나 무슨 굄흘입니다 ㅇ<-< 물론 메이저리거의 4번타자가 와서 3번째구에 홈런을 날려버리긴 하지만요 ㅎㄷㄷ...

아직 1화라서 제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메이저!+ㅆ + 물론 만화책으로 WBC가 다 끝나가는것까지 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전에 말했다시피, 만화책보단 움직이는 영상이 낫지 않습니까?!+ㅆ + [너만그래]

이제부터 토요일이 기대될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