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던 애니메이션 두편이나 오늘이 마지막화였심...

저번주에 러키스타에 이어서 오늘 제가 보던 두 애니메이션이 종영됬네요...
바로 '제로의 사역마 쌍월의 기사'와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 스트라이커즈'입니다.
아... 이제 월요일날 심심해서 뭐하고 사나 ㅠㅅ ㅠ 루이즈으~ 페이트으~ㅠㅅ ㅠ[끌려간다...]

12화에서의 루이즈

제로의 사역마는 사실 라노베부터 접했는데, 애니먼저보고 라노베봐야 심신에 좋다고(?)해서 그랬는데...

'애니도 재밋어요!'

제가 움직이는 동영상을 좋아하다보니... 그런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우려했던 작붕도 조금밖에 없었고[특별히 신경쓰지 않으면 별로 느끼진 못할겁니다] 무엇보다도! 루이즈가 귀엽게 나왔으니까아[끌려간다...] 다음 이야기는 언제 나올까요 ㅠㅅ ㅠ 하앍... 제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로리입니다[...]

그리고... 나노하는 에이르님의 강추에 힘입어 1기부터 다 봤는데, 제 결론은

'완소 킹왕짱 페이트'[끌려간다...]

그리고

'마왕의 보육은 무섭다'[질질 끌려간다...]

막판에 제작팀(?)에서 서비스컷이랄까요... 저번화에선 머리풀은 시그넘을 보여주더니![호감이가기 시작 전에도 그랬지만;ㅅ ;] 이번화에서는!!!

그녀에게 빠지다...

;ㅅ ;ㅅ ;ㅅ ;ㅅ ;ㅅ ;ㅅ ;ㅅ ;ㅅ ;ㅅ ;ㅅ ;ㅅ ;ㅅ ;ㅅ ; 이번화따라 왜이렇게 예쁘게 나왔는지 ㅠㅅ ㅠ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요<< 2D세계의 인물을 좋아하믄 안되!ㅠㅅ ㅠ 제 완소 목록에 바로 추가[뭐래]
실은 앞에서도 언급했듯, 나노하를 보는 최대의 목적은 페이트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끌려간다...]

이런모습의 페이트가 좋아요 ㅠㅅ ㅠ

아... 과연 4기를 할까나요??


음... 그리구요~ 최근에 완결애니 보는 것 중에, 'The Third(더 써드)'라는걸 봅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호노카'입니다.

주인공이 참 귀엽게 생겼네요 ㅠㅅ ㅠ 이렇게 생긴 여자아이가, 무려 '소드댄서'라 불리는 검술의 달인입니다 ;ㅅ ; 장갑보병도 썰어버리는 ㅎㄷㄷ 무서워요 ㅠㅅ ㅠ 뭐 이건 아직 4화까지밖에 못본터라 ;ㅅ ; 자세한 이야기는 아직 모르겠심... 다만 세계관도 마음에들고 ㅎㅎ 무엇보다! 주인공도 맘에들고[끌려간다...]

오랜만에 애니얘기를 하네요 :) 10월은 도저히 못버틸듯 OTL... 10월 신작은 3개만 보렵니다. '나이트위저드', '작안의 샤나 2기',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