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nia | Otaku/Sector 1

요즘 블리치 보고 있습니다 ;ㅅ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파돌리기 원조 아닌가요?;ㅅ ;

옙... 요즘 빠져있습니다. 오리히메 모에 [아냐] 체포하겠어는 PSP로 보고있습니다. 학교 오고가는동안에...
놋북으로는 블리치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48화인가까지 나왔더군요... 이시각 현재 18화까지 봤습니다. 전 스킵이라는 스킬을 터득하지 못한터라 ;ㅅ ; 블리치에서 많은 짤방[까진 아니지만]을 얻고 있답니다. 만화책으로 보고싶었는데, 주변에 만화책방들이 다 문닫아서 ㅇㅈㄴ... [학교앞은 2년전인가에 닫았더군요;]

제가 블리치 보고자 했던 계기가 된게, PSP게임중에 블리치 대전 게임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걸 해보니까 오오... 이거 재밋겠네? 하면서 강촌갔다와서 봐야지 하다가 결국 며칠전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딱 애니만 쳐 볼 시간이 없던지라 그나마 내일이 놀토라 오늘 밤새서 보려고 했습니다만, 바나나와의 약속도 있고해서... 적당히 보고 자렵니다 ;ㅅ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면도 블리치의 재미를 더하게 만들어준다는? [저만그런듯]

제가 본디 영혼이나 뭐 그런쪽 애니를 좋아해서, 관심은 있었지만... 처음 이런류(?)를 접하게 된건 '고스트헌트' 이거보고 감명받았지요... 하지만 이 이후로 본건 없었고, 블리치를 친구가 추천해줬지만, 100화가 넘는 압박이 저를 짓누르는지라... 그래서 결국 수능끝나고나서인 지금에야 보려고 결심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체포하겠어도 다 합치면 70여화되는군요;

어쨌든! 오랜만에 재미있는 애니 보게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