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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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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얼마 남지 않았네요... 늦었지만, 아니... 추석 당일은 아직이죠!!+ㅆ +[자기합리화]

즐겁운 추석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ㅠㅅ ㅠ 고3라이프는 참 힘들군요 OTL... 너무 많이 드셔서 배탈나지 마시구요,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워보시기도 하구요 :)

아 그리고 저 배경...ㅋㅋ 달을 보시면 보름달인데, 누군가 있죠? 러키스타에 나오는 패트리시아인가... 그 1학년 유학생 ㅎㄷㄷ...[이름 이게 아니면 말해주셔요~] 즐거운 추석 되라는 말과 배경이 좀 맞진 않지만, 그래도 추석 밤은 샤나가 지킨다! 라는 명목으로[누구맘대로!!] 사실... 적절한 배경이 이정도밖엔 ㅠㅅ ㅠ

아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학원에서 모의고사 봤습니다 OTL... 추석까지 고생시키는(?) 친절한 학원씨 ㅎㄷㄷ... 안그래도 몸상태가 킹왕짱 제로라서 시험보는 내내 시험지랑 싸운게 아니라, 콧물과 싸웠다는 ㅠㅅ ㅠ 한문제 풀고 코풀고[응?]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해서, 결국 제대로 풀지도 못하고 다 찍어버렸다는 ㅠㅅ ㅠ 그리고 나름대로 듣기할땐 매너 지키려고 코 안풀고 휴지로 코막았어요 ;ㅅ ; 듣기 끝나고 나선 연속 4번 풀었다는 후문이...

끝나고, 가우리가 신촌으로 불러서 갔는데, 민토(민들레영토)에 가서, 적성검사 대비를 구실로 삼아서 3시간동안 눌러앉았습니다 ;ㅅ ; 제 예상대로, 'PSP열전이 되버린' 기타 여러가지 못다한 이야기들(?)도 하고...
민토 2층에 머물렀는데, 그쪽 담당이신분 신참이신지 목소리도 작으시고... 부끄럼도 타시는듯 ;ㅅ ; 하긴요.. 이런류의 직업(?)상 성격이 외향적일수록 유리하겠지요 ㅎㄷㄷ... 메이드...차림이었나요?? 민토엔 두번 가보는데, 웨이터나 웨이트리스들이 정말 미남미녀들 뿐입니다 OTL... 돈계산은 어떻게 됬는진 모르겠지만, 있는돈 오천원 다 뜯겼심<<[가우리는 만원짜리 냈지만요 ㅋㅋ]

음... 역시나 '적성검사 오프모임'안하길 잘한듯 OTL...

추가...
어제 이거 올릴려고 했는데, 까먹어서 이제야 올리네요 ㅋㅋㅋ 어제 민토가서 있는데 민토 신문나왔다면서 줬던거에 있던거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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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참 행복하게 먹네요 ㅎㄷㄷ

그냥 그렇다구요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