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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PDA 고쳤습니다... 물론 아주 오래전에 :)

고친지 이제 2주째인가... 3주째에 접어드는군요...
아실지 모르겠지만, 그전에 이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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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대략 케이블불량인듯합니다만... 슬라이드를 열기만 하면 이모양으로 되어버려서, 아무것도 모르던 저의 친구들에 의해 테러를 많이 당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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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땐 길게는 1시간이상 이런적도 있습니다... 그 때에서야 깨닫고 고치려고 다짐했지요...

'고치고말겠다!'

그렇게 다짐하고는, 6월 5일인가에 신용산역 근처에 위치한 대우일렉에 갔습니다. 하지만, 하루이상걸린다기에 맡기려고 했습니다만, 6월 6일이 쉬는날이라, 그 수리센터도 쉬는 것입니다... 뭐 할 수 없이 6월 7일날 가서, 다시 맡기려하니까... 맡기시지 않으면, 일주일은 걸리는데 맡기시면 3일정도면 수리가 되어있을거라더군요... 전 빠르게 고치는걸 보고싶어서 맡겼습니다...만...

일주일이 걸리고야 말았습니다...

일주일후에 겨우 찾은 온새미군...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슬라이드를 자유롭게 열어재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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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스이냥 테마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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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어재껴도 문제없음!

꽤 오래전일입니다만... 왠지 포스팅하고 싶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