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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지금은 학원막장밤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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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캠으로 작업중이었으니까... 하지만 꺼내놓고 쓸일이 없었는데 그냥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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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자리 막장 폐인자리. 제 바로 옆의 노트북은 HP 신형이고, 그 옆에는 애니노트인데요... 스팩차이가 너무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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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찍어본 야경입니다. 곧 해가 뜰 모양인지... 점점 밝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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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를 좀 바꿔본... 저 의자 아래에는 제 막장 친구가 자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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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잘 보이지도 않은 막장 온새미군의 모습입니다. 보이지도 않는군요-_-; 이런환경에서 화상인식을 하라고 하면 죽어도 못하죠 ㅎㅎ 다른 애들 자기전까진 불키고했었는데, 애들이 자서 제가 아이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불을 꺼주었답니다 :) [착한척하는 온새미군] 오늘 그애들이 정보처리기능사 필기시험을 보러가거든요 ㅎㅎ 8시쯤에 깨줘주어야겠군요. 시험은 11시라네요 :) 전 실업계 특전으로 인해서 3차시험에 필기를 면제받아서 바로 실기로 가려고해서 이넘들과는 같이 필기를 보지 않습니다.

오랜만의 밤샘이지만... 힘들군요 ㅠㅠ 그 전날에는 저희 학교의 제가 소속한 동아리인 RG의 신입생 환영회가 있었거든요 :) 학교끝나자마자부터 9시까지 했는데, 나머지 맴버들은 오늘 새벽 5시까지 있었다는군요; 막장 피씨방에서... 학원에 원장님께서 안경가지러 가신다면서 나갔을때 캡파랑 서든을 좀 했었는데, 서든에서 그들을 만났습니다. 몇판하진 못했지만, 그들의 투지(?)를 알 수가 있었죠 :) 근데 좀 얘기가 세지만... 안경을 가지고 온다던 원장선생님... 결국 지금까지 안오시네요. 자택에서 주무시고 계실듯? 아니면 여기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서 우리들의 게임하는 모습을 지켜봤을 수도 있겠죠 :)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느라 말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프로그램을 언능 만들어야하는데 이게 무슨짓인지...-_- 역시 전 밤샘스타일인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