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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2016년(병신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온새미입니다 :)


유난히도 정신없었던 병신년이 드디어 저물고 정유년이 다가오고 있는 12월 31일입니다.

올해는 어떠셨나요?

저는... 여러모로 아쉬웠던 한해였습니다. 직장 생활도 2년을 채워가고 있고, 많은 걸 느끼고 생각하게 된 것 같네요.


올해 회사는 종무식이 따로 없어서 사진은 따로 없지만, 그래도 오늘 친구들과 가볍게 술 한 잔 하면서 병신같던 병신년을 보내고 새로운 해... 20대의 마지막 해를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내년에는 대내외적으로 신변의 변화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늘 그래왔듯(?) 블로그도 자주 들려서 글도 쓰고 신경써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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