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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졸업연구 발표 및 시험이 끝났습니다.

드디어 어제, 이번 학기의 가장 큰 고비를 넘겼습니다.

그리하야 학교에 FA 선언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크... 이번 학기는 나름대로(?) 여유로운 학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미리 준비하지 못했던 토익이나, 취업 준비, 막학기의 전공 프로젝트, 마지막으로 졸업연구 덕분에 정신차리고 보니 벌써 12월이 되었네요.

이번 졸업연구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조만간 정리해서 올려볼 생각이구요, 시간이 된다면 터치가 되는 방향으로 전환해서 바이너리만 풀던, 소스까지 풀던 해볼 생각입니다.

아직 목요일에 시험이 하나 남긴 했습니다만... 졸업하는 마당에 대충 F아닐 정도로만 해야할듯 (...?)

정리할 것도 많고, 앞으로 해야할 것도 많으니 차근차근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금방금방(?) 뵐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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