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어폰에 선이 있다는 것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저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부러진지 어언 7개월에 다와가는군요; 그전엔 몰랐는데, 정말이지 요즘들어서 다시금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학기부터 통학을 하는지라 최단의 루트로 집으로 귀환하는게 일이 되었는데, 그래서 생각한게 5100번을 타고 강남역까지 간 다음에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귀환하는 일이었습니다. 뭐 5100번을 타는 것 까진 좋았는데, 강남역이 문제입니다!!!! 강남역에 들어가기 전부터 사람이 꽤 많다고 생각했는데, 안에 들어가니까 후... 한숨만 ㄷㄷ;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답답했던 기분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요;; 지하철이 도착해도 사람이 많아서 타는 것도 일이고, 타더라도 안에서 인구밀도(?)가 높아져서 머리내밀고 숨쉬기가 고작입니다; 역에 도착할 때 마다 (별로 사람이 안다니는 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