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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5일짜리 휴가의 3번째일이 지났습니다... 금방금방가는군요!ㅋㅋ; 어제오늘은 인천의 아인형네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특별히 재밋게 놀았다던가 그런건 아니었지만 서로 봤으면 됐죠 뭐~
그건 그렇고 제가 첫날부터 던파 런처 5일안에 각성시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뭔가... 남는게 없는 것 같아서 그만뒀습니다. 일단 2일동안 31, 오늘 잠깐해서 34까지 찍었는데... 다음 휴가때 나오게 되서 땡기면 해야겠네요... 일단 이번 휴가때는 더이상 할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제 생각엔 3박 4일이 집앞에 술마시고와서 잠만 퍼자기 제일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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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전 부대에서 공부해오던 OpenGL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됩니다 (?!!!!!!!) 어제 놀러갔을 때도 아인형이 프로젝트를 OpenGL관련해서 하고 있길래 우왕ㅋ굳ㅋ하면서 관심있게 봤었는데... 일단 이런 짧은 기간에 뭘 하긴 그렇고 부대내에서 공부하다가 몰랐던 거라던가 앞으로 복귀해서 무얼 공부해야 할거라던가, 그런거 지금까지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고로 내일 전자상가 들려서 키보드도 살겸, 서점가서 지르거나 말거나 할 예정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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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아, 미안하다 ;;; 어제 놀러갔다가 휴대폰 잘못되서 연락처가 다 지워졌엉; 엠쎈이 안되서 연락을 못하고 있다...;; 오늘 만나기로 했는데 ;ㅅ ; 미안! 난 쳐맞아죽어도 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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