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2008103188... 이 숫자가 저의 학번이 되었습니다. 누나가 대학다닐때 보면 학번이 길었던 것 같은데... 제가 받은게 훨씬 더 길군요 ;ㅅ ; 그만큼 학생수가 많다는 것이 아닐까도 생각합니다만...
오늘 하루는 바쁘겠네요. 푹 자두는게 좋을듯 합니다 ^_^
P.S : 로미오와 쥴리엣을 봤습니다. 인터넷상에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봤을땐 별로라고 한걸 본적이 있는데... 전 재밋었고, 마지막에 감동적이었습니다. 비극아닌 비극인 것 같네요 ^_^ 그냥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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