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데모버전이 출시된 World in Conflict(WIC)를 해봤습니다. 전 이 게임이 제 랩탑에서 돌아간다는거에 대해 신기하다고 생각하면서...[응?]
이게 메인화면인데요, 이거전엔 넷상에서도 떠돌던 트레일러 영상같은게 조금 나옵니다.
먼저 저는 싱글을 하기전에, 튜토리얼을 마친 상태입니다. 그래서 대충 조작하는건 알지만... 언어의 장벽(?)은 좀 아니지만 가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ㅇㅅㅇ...[영어공부좀 해야겠군요 하지만 그다지 어려운 말들은 아니므로 쉽게 이해하실듯 :)]
싱글플레이 시작하면 인트로 동영상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게 뜹니다. 대충 보면 평화로운 미국에...
왠 헬기가 등장합니다.
수상히 여긴 경찰 ㅇㅅㅇ...
헐
의문의 군부대가 상륙합니다.
그건 바로 러시아군![응?] 소련군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ㄷㄷ...
저걸 꺼내더니만대공포를 꺼내더니만...
위에 있는 헬기를 향해 무차별 사격 ㅎㄷㄷ...
이렇게 시작된 전쟁[응? 많이 날림이다 ㅎㄷㄷ...]
성조기는 뭐하러 들고 뛰는거지...[죽으러 가는건가]
전투를 벌이고 있네요. 박진감 넘쳤심 ㅇㅅㅇ~
대충 이런저런 영상이 끝나고, 로딩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스샷을 보니 첨에 러시아군이 시애틀[맞나]을 먼저 침공한듯 합니다만...
저렇게 점령하는동안 미군들은 뭐하고 있었을까요 ㅎㄷㄷ...
점점 먹히네요 ;ㅅ ;
위쪽이 씨뻘게졌습니다.
이것도 로딩의 한 장면...
마지막으로 본 장면이랄까요 ㅇㅅㅇ;;
캠페인전에 뭔가 작전을 설명하는 듯한 영상이 또 나왔습니다. 이 장면전에 작전 설명하는 이 곳에도 총알이 날아오고, 통신병이 총에 맞아서 즉사하고... 상황이 좀 리얼(?) 하네요
드디어 게임 시작! 처음에 제가 보병과 보병전차와 수리하는전차, 그리고 경전차와 엔지니어를 공수받았습니다. 그리곤 첫번째 미션인 러시아군 저격수가 있는 타워 뽀시기... 그리고 전략포인트 점거... 이건 가볍게 성공했습니다.
점령하니까 저 아까 영상에 나오던 사령관이 나오더니, 다음곳도 점령하라고 아우성;ㅅ ; 시가지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묘사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쨌든 각 도로를 점거하고나서, 이번엔 방송국을 점거하라고 해서 했는데도, 더이상 진행이 되질 않았습니다. 혹시 데모버전의 끝 이런건가요...;ㅅ ; 어쨌든 전 참고 기다렸지요.
해안쪽에서 몰려드는 러시아군 전차와 보병들... 정말 계속 몰려옵니다. 그 출처를 밝히려고 오는쪽으로 가봤는데, 이건 뭐... 그냥 허공에서 자동생성되서 무조건 몰려가는것이더군요;
진행이 안되서 열받아서, 엔지니어 불러다가 C4를 방송국 건물에 설치하고, 폭파시켰습니다-_-; 저 파편들도 꽤나 자세히 묘사되어있다는;ㅅ ;
방송국 메인건물 두개를 뽀실때의 모습입니다.
오우... 제 랩탑에서 이런 구현이 가능하다니;ㅅ ; C4로 부시는 재미가 들어서 ㅎㄷㄷ... 이 놀이도 재미없어질 찰나에,
바다쪽을 보니 완전 환상이더군요 ;ㅅ ; 이야~ 라고 하면서 감탄했습니다-_-;; 진짜 눈앞에서 맑은 물이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다쪽에서 해안선쪽을 본 장면입니다.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ㅎㄷㄷ...
이게 전략적인 지도의 모습인듯... 부대의 위치랑 눈으로 보이는 적군이 표시됩니다. 파란색이 아군, 빨간색이 적군이구요...
음 마지막이라기도 뭐하지만, M1A2로 보이는 전차의 발포후의 장면을 찍었습니다.
이건 위의 스샷 후의 모습... RTS 치곤 꽤나 유닛들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있는듯 ㅇㅅㅇ...
총평
- 데모임에도 불구하고, 이정도의 재미를 선사해주다니 감동이삼
- 정품나오면 정말 인기 많을거 같다는 인상...
- 튜토리얼을 해도 좀 터득하기 힘든 조작법이랄까요...[제가 원래 RTS를 잘 못하긴 하지만]
- 최적화가 잘 되어있습니다.
- 그래픽 하난 乃
- 데모가 1.2기가인데, 정품나오면 4기가쯤 하려나[응?] 제가 가장 큰 용량으로 본게 슈프림커맨더인가... 6기가였심...
전 왠지 스타2보다 이게 더 기대된다는 :) 제가 안그래도 이런쪽 아이템을 좋아해서인지도 모릅니다만...
어쨌든! 재밋으니 한번쯤 해봐도 괜찮은 게임이랄까요 ㅎㅎ
[이미지 31장이나 되네요;]
이게 메인화면인데요, 이거전엔 넷상에서도 떠돌던 트레일러 영상같은게 조금 나옵니다.
먼저 저는 싱글을 하기전에, 튜토리얼을 마친 상태입니다. 그래서 대충 조작하는건 알지만... 언어의 장벽(?)은 좀 아니지만 가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ㅇㅅㅇ...[영어공부좀 해야겠군요 하지만 그다지 어려운 말들은 아니므로 쉽게 이해하실듯 :)]
싱글플레이 시작하면 인트로 동영상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게 뜹니다. 대충 보면 평화로운 미국에...
왠 헬기가 등장합니다.
수상히 여긴 경찰 ㅇㅅㅇ...
헐
의문의 군부대가 상륙합니다.
그건 바로 러시아군![응?] 소련군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ㄷㄷ...
위에 있는 헬기를 향해 무차별 사격 ㅎㄷㄷ...
이렇게 시작된 전쟁[응? 많이 날림이다 ㅎㄷㄷ...]
성조기는 뭐하러 들고 뛰는거지...[죽으러 가는건가]
전투를 벌이고 있네요. 박진감 넘쳤심 ㅇㅅㅇ~
대충 이런저런 영상이 끝나고, 로딩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스샷을 보니 첨에 러시아군이 시애틀[맞나]을 먼저 침공한듯 합니다만...
저렇게 점령하는동안 미군들은 뭐하고 있었을까요 ㅎㄷㄷ...
점점 먹히네요 ;ㅅ ;
위쪽이 씨뻘게졌습니다.
이것도 로딩의 한 장면...
마지막으로 본 장면이랄까요 ㅇㅅㅇ;;
캠페인전에 뭔가 작전을 설명하는 듯한 영상이 또 나왔습니다. 이 장면전에 작전 설명하는 이 곳에도 총알이 날아오고, 통신병이 총에 맞아서 즉사하고... 상황이 좀 리얼(?) 하네요
드디어 게임 시작! 처음에 제가 보병과 보병전차와 수리하는전차, 그리고 경전차와 엔지니어를 공수받았습니다. 그리곤 첫번째 미션인 러시아군 저격수가 있는 타워 뽀시기... 그리고 전략포인트 점거... 이건 가볍게 성공했습니다.
점령하니까 저 아까 영상에 나오던 사령관이 나오더니, 다음곳도 점령하라고 아우성;ㅅ ; 시가지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묘사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쨌든 각 도로를 점거하고나서, 이번엔 방송국을 점거하라고 해서 했는데도, 더이상 진행이 되질 않았습니다. 혹시 데모버전의 끝 이런건가요...;ㅅ ; 어쨌든 전 참고 기다렸지요.
해안쪽에서 몰려드는 러시아군 전차와 보병들... 정말 계속 몰려옵니다. 그 출처를 밝히려고 오는쪽으로 가봤는데, 이건 뭐... 그냥 허공에서 자동생성되서 무조건 몰려가는것이더군요;
진행이 안되서 열받아서, 엔지니어 불러다가 C4를 방송국 건물에 설치하고, 폭파시켰습니다-_-; 저 파편들도 꽤나 자세히 묘사되어있다는;ㅅ ;
방송국 메인건물 두개를 뽀실때의 모습입니다.
오우... 제 랩탑에서 이런 구현이 가능하다니;ㅅ ; C4로 부시는 재미가 들어서 ㅎㄷㄷ... 이 놀이도 재미없어질 찰나에,
바다쪽을 보니 완전 환상이더군요 ;ㅅ ; 이야~ 라고 하면서 감탄했습니다-_-;; 진짜 눈앞에서 맑은 물이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다쪽에서 해안선쪽을 본 장면입니다.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ㅎㄷㄷ...
이게 전략적인 지도의 모습인듯... 부대의 위치랑 눈으로 보이는 적군이 표시됩니다. 파란색이 아군, 빨간색이 적군이구요...
음 마지막이라기도 뭐하지만, M1A2로 보이는 전차의 발포후의 장면을 찍었습니다.
이건 위의 스샷 후의 모습... RTS 치곤 꽤나 유닛들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있는듯 ㅇㅅㅇ...
총평
- 데모임에도 불구하고, 이정도의 재미를 선사해주다니 감동이삼
- 정품나오면 정말 인기 많을거 같다는 인상...
- 튜토리얼을 해도 좀 터득하기 힘든 조작법이랄까요...[제가 원래 RTS를 잘 못하긴 하지만]
- 최적화가 잘 되어있습니다.
- 그래픽 하난 乃
- 데모가 1.2기가인데, 정품나오면 4기가쯤 하려나[응?] 제가 가장 큰 용량으로 본게 슈프림커맨더인가... 6기가였심...
전 왠지 스타2보다 이게 더 기대된다는 :) 제가 안그래도 이런쪽 아이템을 좋아해서인지도 모릅니다만...
어쨌든! 재밋으니 한번쯤 해봐도 괜찮은 게임이랄까요 ㅎㅎ
[이미지 31장이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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