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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T60 2007-63U

아, 너도 늙었구나... 바꿀일 없다고 생각하며 써왔는데... 요즘의 증세를 보면 무지막지하게 써왔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최근의 T60 증세 - 지난번에 교체했던 쿨러쪽에서 다시 자갈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 - 키보드에서 X키 이외에 A, W키가 안눌리기 시작 - 배터리 표시 부분이 매우 위험함을 알리게 수시로 깜빡임 (아마 배터리 실 사용 시간은 3분 미만일듯...) - 배터리 때문인진 몰라도 가끔 사용하다가 지멋대로 절전모드 혹은 시스템종료를 함 (윈도우에서만 그러는듯) - 던파를 할 때 1~2초간 아예 멎어버리는 현상이 매우 자주 발생 (이전에는 전체화면 모드로 하면 그런 현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전체화면으로 해도 똑같음) - SD타입의 영상도 돌리기 버거워짐 (끊김현상이 매우 발생. 넷북에서 오히려 더 잘돌.. 더보기
[상황종료] 시나리오 1 성립 ...헿... 오늘 저의 운은 최고인듯 하네요 ^_^; 오늘 점심밥먹기전에 한번 시도해봤는데 안되더군요... 쩝... 그래서 그냥 배터리랑 전원이랑 다 껴두고 은식이와 경민이랑 갔습니다. 일단 학관에서 밥먹고, 은식이 방에 돌아와서, 컴퓨터로 레노버 고객센터 전번을 따와서, 전화를 해봤습니다. 역시나 예상되는 반응. "센터로 오셔서 한번 봐야 알겠는데요." 네 그러겠지요... 아무리 자세한 설명을 해도 그런소리 나올줄 알았습니다. 저는 알았다면서 서울 용산에 있는 곳과 수원 장안구인가에 있는 번호를 따왔습니다. 그리고 놋북 처음에 구입했던 용산 구매처랄까요? 그곳에 전화를 했습니다. 삼촌 친구의 반가운 목소리 ;ㅅ ; 전 레노버 때와 같이 설명했지요. 그랬더니, 역시나 가져와 봐야 알겠다고 하셨지만, 덤.. 더보기
갑자기 일어난 사고로 인하여 잠시 블로그를 접도록 해야겠습니다. 아, 사건 발생을 설명하자면, 일어난 시각은 약 9시경... 전 은식이 방에서 공부하고자 왔습니다 ㅇㅅㅇ 전 블리치만 보고 이제 공부하려고 은식이 침대에 펄쩍올라가서 미적책을 피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자세가 나빠서 인지 몰라도 공부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마침 자리를 비운 룸메의 책상에서 하려고 했는데, 룸메 책상이 조금 더러워서 치우는 과정에서 제 노트북에 물이 들어가게 되어 버렸습니다. 전 당황에서 갑자기 꺼진 컴퓨터를 보고 다시 키려고 시도했는데 그게 화근인 것 같았네요... 빨리 분해해서 속에 내용물에 물이 안들어가도록 했어야했는데 ㄱ-;; 어쨌든, 그런고로... 컴퓨터를 수리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노트북을 살 때 까진 아무래도 리눅스관련 포스팅이나 여러가지가 힘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