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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상황종료] 시나리오 1 성립

...헿... 오늘 저의 운은 최고인듯 하네요 ^_^;
오늘 점심밥먹기전에 한번 시도해봤는데 안되더군요... 쩝... 그래서 그냥 배터리랑 전원이랑 다 껴두고 은식이와 경민이랑 갔습니다. 일단 학관에서 밥먹고, 은식이 방에 돌아와서, 컴퓨터로 레노버 고객센터 전번을 따와서, 전화를 해봤습니다. 역시나 예상되는 반응. "센터로 오셔서 한번 봐야 알겠는데요." 네 그러겠지요... 아무리 자세한 설명을 해도 그런소리 나올줄 알았습니다. 저는 알았다면서 서울 용산에 있는 곳과 수원 장안구인가에 있는 번호를 따왔습니다. 그리고 놋북 처음에 구입했던 용산 구매처랄까요? 그곳에 전화를 했습니다. 삼촌 친구의 반가운 목소리 ;ㅅ ; 전 레노버 때와 같이 설명했지요. 그랬더니, 역시나 가져와 봐야 알겠다고 하셨지만, 덤으로

삼촌친구曰 "컴퓨터에 전원 넣지말어라"
온새미曰 "왜요?"
삼촌친구曰 "더 고장날끼다"

...헿? 전 그 말 듣고 순간 제 방에 전원 꽂아 두고 온 제 노트북이 생각났습니다 ;ㅅ ; 월요일날 가겠다고 말하고나서, 전화를 끊고, 제방에 가봤습니다. 어제와 다르게 전원이 아직도 들어와 있더군요 [좋은 징조?] 그래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전원버튼 꾸욱 눌렀습니다.

뭐 로고 뜨고 콜드부팅이었나? 그걸 하고나서 또 날짜랑 시간 잘못됬다고 바이오스로 넘어갔습니다. 전 어제와 같이 아앍 하는 상황이 되지 않으려고 신속하게 날짜 대충 때려 맞추고 [정말 대충 때려맞췄는데 나중에 보니 정확하게 맞췄더군요;] 빠르게 저장해서 재부팅을 했습니다.








































두근
두근
두근...



















































GRUB 1.5 어쩌고....
Starting Ubuntu....











































우왕!!ㅁ;ㅣ렁;미나얼;미나어래쟘더ㅡ;핌;ㅔ두즈리하넢ㅁ;ㅣ아루;니마얼;ㅣ마넝ㄹ;매ㅣ안ㄹ;ㄴㅁㅇ라넘;유유

ㅠㅠ... IBM짱임... ThinkPad짱임... T60짱임... 온새미짱임...[끌려간다...] 아놔... ㅠㅠ...ㅠ....ㅠ.ㅠ......... 그냥 미치는줄 알았슴돠 ㅠㅠ... 무기한 잠수 12시간도 안되서 풀어버립니다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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