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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

이번 출타에 대한 정리 오늘을 끝으로 3박 4일의 두번째 외박이 끝났습니다. 뭐 잘 놀았다면 놀았달까... 대충 각 날에 했던 것을 정리하자면, 9/24 : 집 구석에서 썩고 있던 일렉기타를 수리함과 동시에 기타 관련 용품을 구입했습니다. 스트랩, 메트로놈&튜너, 헤드폰 엠프, 피크 등등... 그 후에는 훈련소 동기와 함께 종로의 백세주마을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9/25 : 늦게 일어나서 종로에 가서 옥토버페스트에서 가우리, 프리스트, 건즈백형, 아키하와 같이 맥주를 마신 후, 그 근처에 피씨방에서 게임을 하며 밤을 지새웠습니다... 9/26 : 전날의 밤샘으로 인해 오전 떡실신. 오후에는 SCREEN이라는 케이블 채널에서 하는 퍼시픽을 전편 시청하려 했으나 던파하다보니 뒤의 8~10화만 본듯... 그날은 너무 졸려서 1시엔가.. 더보기
인천 파티~(?) 어제 준털형이 인천에 와서 약 10여명의 잉여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아 역시 준털형은 인기남ㅋ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피씨방 ㄷㄷ... 그리고 거의다 던ㅋ파ㅋ 그리고 고기를 쳐ㅋ묵ㅋ 오늘도 그들은 꿈에서 빡치고 알바의 실수로 22분만에 컴종료되는 프리스트 ㅇ 더보기
짧은 설 연휴 잘들 지내고 오셨습니까? 뭐 저도 적당히 잘 새고 왔습니다. 거의 4년만에 시골가니까 정말 좋았구요! 소똥냄새가 정말 그리웠어요 ㅠㅠ... 계속 똥구녕만 들이대고 있어서 제대로 찍기가 힘들었어요 ㅇ 더보기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어제 방학식을 하긴 했지만... 본격적으로는 오늘로 명시되어있기에 :) 어제 하도 놀아서인지, 집에와서 10시쯤에 자서 지금 일어나니까 13시간쯤 잤네요-_-;; 오랜만에 이렇게 길게 자봅니다ㅠㅠ 어제 놀았던 루트를 좀 보면... 피씨방->피자헛->노래방 입니다. 많이 논 것 같진 않지만, 저 장소마다 열정을 쏟아부으며(?) 혼신을 다해 놀았던거죠 ㅎㅎ 저는 당시에 6000원정도가 있었는데, 일단 2600원은 피씨방에서 썼습니다. 피씨방에서는 워3 카오스를 했습니다. 피씨방을 갔던 맴버는, 저랑 준오, 수재, 구사, 호, 경민, 순호, 민호, 은석 총 9명입니다. 한명 더 있었습니다만... 도중에 여친보러간다면서(?) 떠났습니다. 2판했는데, 첫번째 판은 좀 일찍 끝난감이 있었습니다. 저희팀이 졌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