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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인하대 발표날입니다. 오후 2시에 발표한다네요-_-; 전 이제 슬슬 자러 가야할테지만, 뭐 에바 극장판 소감부터... 어떻게 그 긴 내용을 1시간 30분[맞나]으로 다 보여줄 수가 있었을까요... 처음보는 사람들도 개념들은 이해가 되진 않겠지만 [뭐 여러가지로... 세컨드임펙트가 왜 일어났나 등등] 대충 맥락은 이해가 될 정도로 잘 짜여져 있네요. 이미 본 저로서는 재탕이었지만 ㅇ 더보기
NT Novel의 세계에 입문(?)하다! 오늘 가우리랑 만나서 놀았습니다[응?] 그게 문제가 아니지... 드디어 오늘부로 저도 NT Novel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와와] 첫타자를 풀메탈패닉과 스즈미야하루히의우울로 잡았습니다만...[원래는 풀메탈이랑 만화책 메이저 63권을 사려고했는데 어딜가던 재고가 없다는...] 뭐 직접적인 계기가 된건 라브에님때문일런지도;ㅅ ;[응?] 라노베 문답을 넘겨주셨는데, 한번도 본적없는거라... 이게 뭐길래 주변에서 다 읽고 있을까... 하는 궁금한 느낌도 있었고, 요즘 책에 너무 굶주려있으니 밤에 자기전에 읽어볼까 하고 생각도 하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가우리랑 논 루트(?)를 보면, 용산역에서 만나서 아이파크몰 9층에 있는 WCG 2007 한국 대표 선발전을 구경하다가 마재윤경기전에 나와서 둘이서 P.. 더보기
아쉬운 것이 많았던 오늘... 오늘, 정보올림피아드 공모부분 서울시대회에 작품 심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장소는 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인가... 동대문 근처인데... 이번에 참가하는 학교 후배 두명과 함께 0211번 버스를 타고 중부소방서 앞인가 거기에서 내렸습니다. 가니까 초중고 애들이 다 있는 것입니다. 학원에서 본 애들도 있고... 같은 고3 학원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뭐 걔네들이랑 이야기할땐 긴장이 안됬었는데... 점점 순서가 되면서 긴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긴장했을땐, 온몸이 파르르 떨리고(?) 하품도 자주하고...[졸린건 아닌데 말이죠] 저만 그런가요?? 어쨌든... 막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제 이름을 호명해서, 가서 세팅해놓고 준비했습니다. 제 앞 순서가 우리학교 2학년 후배였는데, 그녀석은 작년에도 대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