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잠수

[상황종료] 시나리오 1 성립 ...헿... 오늘 저의 운은 최고인듯 하네요 ^_^; 오늘 점심밥먹기전에 한번 시도해봤는데 안되더군요... 쩝... 그래서 그냥 배터리랑 전원이랑 다 껴두고 은식이와 경민이랑 갔습니다. 일단 학관에서 밥먹고, 은식이 방에 돌아와서, 컴퓨터로 레노버 고객센터 전번을 따와서, 전화를 해봤습니다. 역시나 예상되는 반응. "센터로 오셔서 한번 봐야 알겠는데요." 네 그러겠지요... 아무리 자세한 설명을 해도 그런소리 나올줄 알았습니다. 저는 알았다면서 서울 용산에 있는 곳과 수원 장안구인가에 있는 번호를 따왔습니다. 그리고 놋북 처음에 구입했던 용산 구매처랄까요? 그곳에 전화를 했습니다. 삼촌 친구의 반가운 목소리 ;ㅅ ; 전 레노버 때와 같이 설명했지요. 그랬더니, 역시나 가져와 봐야 알겠다고 하셨지만, 덤.. 더보기
갑자기 일어난 사고로 인하여 잠시 블로그를 접도록 해야겠습니다. 아, 사건 발생을 설명하자면, 일어난 시각은 약 9시경... 전 은식이 방에서 공부하고자 왔습니다 ㅇㅅㅇ 전 블리치만 보고 이제 공부하려고 은식이 침대에 펄쩍올라가서 미적책을 피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자세가 나빠서 인지 몰라도 공부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마침 자리를 비운 룸메의 책상에서 하려고 했는데, 룸메 책상이 조금 더러워서 치우는 과정에서 제 노트북에 물이 들어가게 되어 버렸습니다. 전 당황에서 갑자기 꺼진 컴퓨터를 보고 다시 키려고 시도했는데 그게 화근인 것 같았네요... 빨리 분해해서 속에 내용물에 물이 안들어가도록 했어야했는데 ㄱ-;; 어쨌든, 그런고로... 컴퓨터를 수리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노트북을 살 때 까진 아무래도 리눅스관련 포스팅이나 여러가지가 힘들.. 더보기
에어쇼가서 사온 5천원짜리 세트(?), 그리고 다시 잠수 선언 사실 3천원은 제가 내고, 2천원은 가우리가 보태서 샀습니다. 가우리, 골라 [머엉] 일단 F-35는 내꺼임 [끌려간다...] 재작년엔 공짜 브로마인드 막막 받아왔다가 거의 폐기처분했는데 [머엉] 지금은 그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위해서, 그냥 이렇게 사왔습니다 [응?] 일단 월간항공 이건 정기구독도 해볼생각입니다. 일단 읽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따로 찍을 공간이 없어서 침대 위에 놓고 찍었습니다 ;ㅅ ; 아, 그리고... 인하대 면접이 28일입니다. 그래서 그 전날인 27일까지 잠수모드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저번엔 '시범 잠수 기간'이었는데, PDA의 장점(?)을 이용해서 간간히 주소 아는 블로그엔 침입했었는데... 이젠 그 PDA도 끊으렵니다! 잠수모드는 제가 오늘 잔 후 깨고나서 시작됩니다. 정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