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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88 읭 거의 6개월 남았네요? 하지만 주말은 점점 무료해지고 있는데... 조금만 더하다가 공부하러 갈까 했지만 공부할걸 사무실에 두고와서 Fail. 8월 11일이 기다려지는 마음에 두근두근대서 또 Fail. OpenGL 공부를 하고 있지만 좀처럼 결과가 잘 안나와서 Fail. 아... Fail의 구렁텅이로 빠지는건가 ㅇ>-< ...오늘 하루는 막 자볼까?ㅋㅋ 더보기
결국은 잘 일어났습니다만... 몸 어딘가가 상태가 안좋은 것 같습니다. 강의를 다 쓰고나니 3시가 좀 넘었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자려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아버지 출근하는 소리까지 듣고 자버렸네요... 그게 한 6시쯤일 듯하네요... 아 그래서 일단 잠에서 깨려고 아침부터 샤워를 했습니다만, 포만감과 함께 엄청나게 졸리기 시작하네요... 어쨌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어제 유난히 피곤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오늘 새벽에 강의를 쓰면서 허리가 아프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고나니까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허리가 상당히 아팠습니다. 지금이야 상당히 나아졌지만... 허리쓸일이 없었는데 그렇게 아팠던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군요; 오늘 하루 허리에 주의하면서 일해야겠습니다(?) 음 그런데 그전에 할일이 좀 있군요; 출발하기 전에 빨래도 널어야하고, 알바 가는 길에 어머니의 부탁으로.. 더보기
아... 진짜 큰일났네요. 제가 8시 30분쯤에 오랜만에 일을 해서(?) 피곤해서 잠이 들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좀 더 버티다가 11시쯤에 자라고 하셨지만, 저는 내일 아침에 일어날 자신이 있다며 본능에 따랐습니다. 결과는 지금 보시는 바와 같지요. 아... 어쩌지요... 뭔가 제풀에 지쳐서 쉽게 잠드는 법이 있을까요? 책은 아까 당구장에서 실컷 읽어서 더이상 잠이 오지 않을듯 합니다만... 것보단... 엄청 배고프군요; 일찍 잔다면서 저녁도 안먹고 잤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후회만 되는군요... 음 그냥 다음 강의를 지금 써버릴까요? 하지만 강의 포스팅을 써내려가기 시작하면 시간까먹는 것은 시간문제인데... 내일 제대로 일어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ㅠㅠ... 더보기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어제 방학식을 하긴 했지만... 본격적으로는 오늘로 명시되어있기에 :) 어제 하도 놀아서인지, 집에와서 10시쯤에 자서 지금 일어나니까 13시간쯤 잤네요-_-;; 오랜만에 이렇게 길게 자봅니다ㅠㅠ 어제 놀았던 루트를 좀 보면... 피씨방->피자헛->노래방 입니다. 많이 논 것 같진 않지만, 저 장소마다 열정을 쏟아부으며(?) 혼신을 다해 놀았던거죠 ㅎㅎ 저는 당시에 6000원정도가 있었는데, 일단 2600원은 피씨방에서 썼습니다. 피씨방에서는 워3 카오스를 했습니다. 피씨방을 갔던 맴버는, 저랑 준오, 수재, 구사, 호, 경민, 순호, 민호, 은석 총 9명입니다. 한명 더 있었습니다만... 도중에 여친보러간다면서(?) 떠났습니다. 2판했는데, 첫번째 판은 좀 일찍 끝난감이 있었습니다. 저희팀이 졌죠.. 더보기
휴... 이걸로 65시간 30분간의 각성시간을 마무리하고, 꿈의 나라로 가렵니다... 잘있어요... 다들... 어쩌면 영원할지 모를 잠에 빠져서, 학교에도 못갈지도??-_-; 잠이라는걸 좀 자봅시다... 어제 다 못한 수학 미분법 50문제 숙제... 프로그램 작품설명서... 그리고 정작 프로그램을 다 완성 못하다니... 오늘은... 1교시부터 시험... 웹프로그래밍(XML) 2교시는 체육... 오늘은 쉬어야지...[교실에가야겠네요... 뭐 가도 자지도 못하고 열심히 프밍삽질하겠죠...] 3교시는... 수2입니다만, 너무 졸리면 자야하는법... 점심시간... 닥치고 프밍파야죠... 4교시는 뭔지도 모르겠습니다[눈풀림] 5교시는... 뭐였을까요...-_-; 6교시는 프로그래밍시간... 또 하염없는 푸념을 늘어놓는 선생과 따분히 있어야하다니... [자는시간] 7교시야말로 진정한 자습시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