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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

127 1. 연휴끝 난지는 꽤 됐지만요 (...) 연휴 내내 잉여롭게 보드게임과 근무(!!)를 섰지요. 2. 반짝 하면서 순간 인공지능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다가 갑자기 시들어버렸습니다. ...왜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오늘 하루종일 현수막 마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30분 단위로 137폭 15m짜리 현수막을 말고 있자니 팔근육이 자동으로 뻠핑되더라구요 ㅋ;; 그래서 반짝 근육도 생기고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 3. 외박 9.28 ~ 10.1 끗! 더보기
막힌 숨이 트이다! 예 그렇습니다. 나왔습니다! 4.5초... 나오긴 했는데... 조용히 살다가 복귀하려구요 'ㅅ'; 나가있는 동안 별 일 없길 바라며... 것보단 저 나올 때 눈 허벌나게 오던데;; 하마터면 제설하고 나올뻔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와도 하는 짓이, 부대에서 공부하던 OpenGL 책 펴놓고 모르는 부분 인터넷으로 찾고있는거라니... 이젠 더이상 나와서도 게임할 친구나 놀아줄 친구가 줄어든 것이 ㅠ_ㅠ... 하지만 이렇게 말하고 이제 가우리랑 밥먹으러 나갑니다 ㅋ;; 일단 이번 휴가내에 각성시켜보겠다면서 런처를 잡아보지만, 돌아보면 부질없을것같고 ㅠ_ㅠ... 그냥 적당히 살다가 돌아갈게요... 사실 이번 휴가 제설이랑 잠자기랑 무언가를 피하러 나왔어요 ㅋ... 더보기
이번 출타에 대한 정리 오늘을 끝으로 3박 4일의 두번째 외박이 끝났습니다. 뭐 잘 놀았다면 놀았달까... 대충 각 날에 했던 것을 정리하자면, 9/24 : 집 구석에서 썩고 있던 일렉기타를 수리함과 동시에 기타 관련 용품을 구입했습니다. 스트랩, 메트로놈&튜너, 헤드폰 엠프, 피크 등등... 그 후에는 훈련소 동기와 함께 종로의 백세주마을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9/25 : 늦게 일어나서 종로에 가서 옥토버페스트에서 가우리, 프리스트, 건즈백형, 아키하와 같이 맥주를 마신 후, 그 근처에 피씨방에서 게임을 하며 밤을 지새웠습니다... 9/26 : 전날의 밤샘으로 인해 오전 떡실신. 오후에는 SCREEN이라는 케이블 채널에서 하는 퍼시픽을 전편 시청하려 했으나 던파하다보니 뒤의 8~10화만 본듯... 그날은 너무 졸려서 1시엔가.. 더보기
첫 외박(?)을 했습니다. 외박이랄 것도 없는 외박을 했네요. 뭐 OT같은거 제외하곤, 외박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뭐랄까 예상외의 외박은 처음이라는 소리죠 ^^; [무슨말인지;] 뭐 어제 친구들과 술마시다가 밤샘피방파티에 참가해서 질리도록 7시간인가 8시간인가 했습니다. 밤 10시부터 6시까지 했으니...ㄱ-; 처음엔 워크 카오스를 했는데 역시 카오스는 한판하고나면 힘이 쭈욱 빠지는 것이죠 허허허... 뭐 그래서 다음엔 서든, 칼전이 참 재밋었다죠 ㅋㅋ 그담엔 카스를 했었...던거같네요. 카스 좀비모드도 좀 웃겼어요 ㅋㅋㅋ 담엔 뭐 워크를 또 했는데, 워크할 때 캐슬파이터였나? 그게 크리였습니다. 애들이 재미없어서 한두명이 자기 시작했던 것이죠 ㄱ-; 그래서 남은 애들과 포트리스를 하고, 역시 외교가 빛나는 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