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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

이번 출타에 대한 정리 오늘을 끝으로 3박 4일의 두번째 외박이 끝났습니다. 뭐 잘 놀았다면 놀았달까... 대충 각 날에 했던 것을 정리하자면, 9/24 : 집 구석에서 썩고 있던 일렉기타를 수리함과 동시에 기타 관련 용품을 구입했습니다. 스트랩, 메트로놈&튜너, 헤드폰 엠프, 피크 등등... 그 후에는 훈련소 동기와 함께 종로의 백세주마을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9/25 : 늦게 일어나서 종로에 가서 옥토버페스트에서 가우리, 프리스트, 건즈백형, 아키하와 같이 맥주를 마신 후, 그 근처에 피씨방에서 게임을 하며 밤을 지새웠습니다... 9/26 : 전날의 밤샘으로 인해 오전 떡실신. 오후에는 SCREEN이라는 케이블 채널에서 하는 퍼시픽을 전편 시청하려 했으나 던파하다보니 뒤의 8~10화만 본듯... 그날은 너무 졸려서 1시엔가.. 더보기
11/15 - 모임! [보호글임 보고싶으면 따로 컨택트 요망 / 모임관련자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제가 느낀 그들의 닉네임 시브리즈의 포스팅을 보고서, 저도 해보고 싶어서 했습니다. 1. 아인형 그냥 저의 교주님이죠. 이 형을 따르면 뭔가 기쁩니다 [?!] 인터넷상에서 사귄 사람들 중에 가장 먼저 말을 놓은 상대인 것 같네요 ^^ 그만큼 친근하고 다가서기도 편하고 형이 없는 저에겐 친형같이 느껴집니다. 2. 가우리 고1때 같은 반 친구로 알게되서 저를 여러가지로 낚게 해준 인물입니다. 블로그나 PDA, 애니메이션 등등... 잡학 박사같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낚게 해주어서 감사하네요 [?!!] 3. 스펠 첫 대면에서부터 저에게 무한한 포스를 남겨준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리듬게임 정말 잘하구요!! 방학 끝나기 전에 대전에 내려가서 배우고 올 생각입니다 ㅎㅎ; 그것 뿐 아니라 그냥 여러가지 믿음이 가고 듬직한 친구입니다.. 더보기
첫 모임 이후-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려니까 힘들더군요 ㅇ 더보기
바나나와 아키하에게- 먼저... 바나나! 77777 Hit 클린샷 찍었다기에 ㅋㅋ 한번 날려본다~ 이번엔 계산이 필요한 축전이야 [아냐!] 너가 이 배경을 선택해 준 덕에 필터를 뭐 써야할지 한참을 고민했다 ㅎㄷㄷ... 그나마 이게 낫더라 ㅠㅅ ㅠ 너도 늘 발전하는구나!+ㅆ + 다시한번 축하하구... 다음은, 아키하!+ㅆ + 저 '10,000 Hit' 복사붙여넣기하느라 ㅇㅈㄴ... 결국 포기[인가] 일단 드디어 1만힛이라...ㅎㅎ 축하하구!+ㅆ + 앞으로 10만 찍어야지? [거기서 멈춰라 [퍽]] 농담이고, 1만힛을 디딤돌 삼아서 더 높아 올라가야지!ㅋㅋ 다시한번 둘다 축하하고, 수능전에 일이 벌어졌지만, 이제야 수습하는거 좀 미안하고 [응?] 자, 이제부터 아인형꺼 만들어볼까?ㅠㅅ ㅠ [작곡이 많이 힘드네 ㅇㅈㄴ] 축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