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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게임

왜이렇게 다리가 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방금 업데이트 다 끝내고나니까 긴장감이 풀려서 그런지(?) 아니면 오늘 하루종일 밖에 나가서 서있어서 그런지 다리가 마구쑤시네요 ㅠ_ㅠ...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테크니카도 하고 그건 둘째치고 정작 찾았을 땐 없었던 종로의 숨은 명물(?) "맛있는 소세지/으깬 감자" 포장마차도 오늘 문을 열었더군요+_+ 한 3주전? 그쯤 처음 먹어보고나서 우왕ㅋ굳ㅋ하면서 하앍거리면서 종로올때마다 찾아가봤지만 영업을 안하시더라구요... 이번에 물어보니까 가게(?) 주인 분이 할머니신데, 요즘따라 몸이 자주 아프셔서 못나오셨다고 하더군요... 어서 기운차리시길+_+ 그래야 제가 많이 가서 사먹죠! [끌려간다...] 어제 내려고 했던 이력서들은 결국 오늘 내려고합니다 ㅠㅠ... 아우 요즘 왜이렇게 바쁜지 모르겠네요 ㅇ 더보기
Cirhythm을 본격적으로 팀 단위의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친구가 만든 회사(?)인 에 속하여 팀 작업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머는 저 혼자구요, 그 회사에 있던 그래픽 디자이너 3명이 제 게임의 그래픽을 맡아줄 것입니다. 어제 첫 회의를 했고, 기본적인 디자인 컨셉과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서 의논하였습니다. 그동안 제 게임을 지켜보았던 친구들이라 각자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의견조율을 어느정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혼자 진행하느라 여러모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간혈적으로 [특히 그래픽] 도움을 받았었는데, 이젠 꾸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타 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던 몇몇 분을 정식으로 스카웃하고 싶지만, 그건 나중에 얘기를 해봐야겠네요 ^^ 그리고 본 게임을 만들고나서 노트에디터쪽도 개선했습니다만 아직 만족스럽진 않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