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터비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회 끝난 후... 뒤엔 후기 마지막 차례인 원진이까지 모두 끝난 후 시계를 보니 6시 30분인가...[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네요;] 너무 배고파서 대공원 내에 있는 KFC로 향했습니다. 안그래도 오늘 여기 너무 한산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KFC 안에도 사람이 한커플(?)밖에 없더군요... 저희가 와서 시끌벅쩍해졌지만 ㅎㅎ 원래 무슨 버거 4개랑 콜라 4개랑 뭐 어쩌구 세트가 15000원이더군요; 그걸로 한팀 시키고 커플로 하나 시키려고 했나본데, 그냥 2명씩 3팀으로 나눠서 커플 징거버거세트인가를 시켰습니다[대회 후 맴버가 6명입니다.] 한세트에 10000원 하더군요; 돈 갈라서 내고 그렇게 저녁을 때우고... 다 먹고 뭐하지 하다가 영화를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침 4호선 가는길에 용산 CGV가 있으니 거기로 가자고 제안했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