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를 들어볼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이름은 온새미, 내 얘기를 들어볼래? BGM : Tales Weaver - 77. Not Ended Fantasy (Staff Ver) 지금은 노트북을 가지고 있지만, 처음부터 가지고 싶었던게 아니야 처음 시발점은 초등학교 6학년때 정보올림피아드 대회에 참가하고나서... 그 당시엔 옆반 선생님의 노트북을 빌려가서 했지. 그런데 한동안 약 3일쯤? 그정도 기간을 빌렸는데, 노트북이라는 기계가 내 마음을 바로 사로잡았지. 그리고 1년후, 외삼촌 중에 첫째 삼촌이 노트북을 구매했어. 정말 부러웠지. 부러운 눈빛으로 한참을 쳐다봤어. 그랬더니 삼촌이 하는말이 '평균 90점을 넘으면 노트북 사주겠다.' 라고 한거야. 나는 무척 기뻤어. 그런말을 해놓고 삼촌은 방글라데시로 출장을 갔어. 그래서 난 삼촌의 말을 굳게 믿고, 중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