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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왜노자 32일째] 만 1개월된 왜노자 후기 안녕하셔요, 왜노자(?) 온새미입니다. :) 어느덧 일본에 온지도 한달이 다 되었군요 (...) 뭔가 정말 한 달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ㅎㅎ정말 많은 일이 있었기도 했지만, 몇가지 간단히 정리를 해보자면... - 일은 한국이나 일본이나...ㅋ...- 그래도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다보니, 이전 회사에서 놓쳤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됨...- 일하는 곳이 일본 게임 만드는 한국 스타트업이라서 그런지 엔지니어는 다 한국 사람이라 아직까진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없...- 일본말 제일 많이 했을 때가 집 계약할 때와 애플 워치 샀을 때, 그리고 길 잃은 할머니 도와줄 때 (...)- 일본은 축제의 나라다!- 쉐어하우스라고 왁자지껄할 것 같지만, 하우스마다 분위기는 천차만별- 이제까지 지진 3번 겪음 (다 작은.. 더보기
오랜만의 근황 안녕하세요, 온새미입니다 :) 마지막 포스팅 이후에 6개월이나 지나버린 후에야 드디어 글을 남기게 되었군요 (...)그동안 정말 여러가지 일이 있었더랬지요 ㅎㅎ 지른 물건도 많거니와 개인적으로 신변의 변화가 있었습니다.근황을 몇가지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1. MacBook 2016을 팔고 Razer Blade Stealth + Razer Core를 사다! 올해 가장 후회하고 있는 지름 중 하나입니다. 일본가서 MacBook Pro 13인치 모델을 살겁니다 (...) 리뷰는 양덕들이 무쟈게 많이 써놨으니 (단점위주로) 그걸 보시면 될 듯 하네요. 2. 일본 여행! 생애 3번째 해외여행이자 2번째 도쿄행이었습니다. 이번엔 저포함 친구 넷이서 4박 5일동안 갔다왔습니다. 2015년의 일본에서 못했던 짓거리를.. 더보기
2달간의 공백 정리 안녕하세요. 온새미입니다.8월 31일 이후로 블로그에 글을 쓴적이 없더라구요 (댓글은 확인하며 달았었지만 ㅎㅎ...) 그리하야, 2달동안 뭘 했는지 되돌아볼 겸,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개발자 인생이 늘 그렇듯이, 회사집회사집회사집...입니다. 팀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아마 출시 후 1달까진 이런 생활이 반복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제가 맡은 일이 바뀌고, 그 일의 진척도가 낮은 상황이라 더 열심히 해야합니다 (...) 그렇게 지친 심신은 치맥으로 달래며 지내왔습니다만, 결국엔 리프레시할 계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동원 훈련(9/14-16) 후, 탈조센(9/17-21)을 했습니다 (애국후매국) 첫 해외여행이기도 했고, 정말 설레였고, 기대도 많이 했습니다. 그.. 더보기
정말로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그동안 정말 너무나도 바빠서 (여러의미로...) 정신없이 지내다가 블로그를 3개월여나 방치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더 바빠질 예정이고 잉여시간은 노느라 바쁘겠지만, 여러모로 신경을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개월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지름 또한 있었습니다 (...) 나중에 이번 년도에 지른 아이들(?)을 한번에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죠 얼마전에 새로 질렀던 태블릿과 키보드로 포스팅을 하고 있었는데 방금까지 쳤던 키보드는 화딱지가 나서 바로 내팽겨치고, 태블릿과 함께 샀으나 너무 무겁고 불만사항이 꽃피워졌던 마이크로소프트 키보드로 다시금 포스팅을 재개합니다 (오오... 하드웨어 명가 마이크로소프트;;) 어쨌든, 간략하게 근황을 전해드리자면, 1. 5월에 정직원이 되었습니다. 예쓰! 연봉 .. 더보기
근황... 에... 음... 요즘 뭐하냐구요...? 이러고 있습니다. 간만에 덕질할만한 게임이 나왔네요 ㅋ! (...)그리고 24일 현재 아직도 '백수'입니다. 다음주가 되면 또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늘 그래왔듯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래도 면접 전엔 긴장해서 게임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다가 해방감에 바로... 던파로 치면 '각성'을 했습니다. 제복 이쁘네요. 여러분도 해보세요 ㅋ 첨에 과금 정책 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이분들도 봉사활동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럼 20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