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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20 + 그리고... 1. 휴가 휴가의 절반이 날아갔군요. 다른 사람들은 말년 휴가 마저도 시간이 안간다고 하는데 전 매일매일 술을 퍼마셔서 그런지 훅가는군요 (...) 아무래도 연말 다 가면 (이제 한시간 후면) 할 일없는 잉여가 되어있을지도 모릅니다 ㅋ... 그래서 일단 아까 내년에 뭘 할까 계획을 쭉 세워봤었는데... ... 뭐 대부분 계획은 맞지만 학점은 어찌될런지 (...) 2. 새해 그래요. 이제 한시간 조금 더 지나면 새해입니다. 임진년이에요! 용의 해라구요! 올해의 전부를 군인으로 지냈으니 내년은 제 자신을 위해서 신경써보려 노력하려 합니다. 고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더보기
새해 계획을 세워 둔 것이 첫 날부터 엉망이군요;; 원래 지금쯤이면 개운산에 있어야할 계획이지만, 좋은 대설주의보입니다. 전 눈올줄도 모르고 있었지만, 닥치고보니, 생각해보니,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을 때의 대비책을 세워두지 않았더군요;; 일단은 약 2시간여의 잉여시간을 무엇을 하며 쓸 지 생각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이렇게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경우에 대한 생각도 해봐야할듯 ;ㅅ ; 방금 새벽에 일나가신 아버지께서 돌아오셨습니다. 눈이 너무 와서 일 취소됬다고 하시며...ㅋㅋ; 눈발이 아까보단 약해지긴 했는데, 아직도 많이오긴 한가봅니다 ㄷㄷ... 어쨌든, 첫날부터 차질이 빚어지다니! 그 쇼크로 저는 잉여력을 발산하기 일보직전인듯하네요 ;ㅅ ; 일단 그동안 못썼던 SDL 강의를 할까...ㅋㅋ;ㅋㅋ 더보기
요즘 현황 6월 23일, 7시경 논문을 다쓰고 메일까지 보냈습니다. 보내고나니 참 기분이 후련해지네요 ㅠㅠ... 하.지.만. 그이후 전 아무것도 안하는 폐인모드로 돌입했습니다. 맨날 영화보고, 게임하고, 애니보고... 뭐 그래봐짜 2일째지만요 ㄱ- 그동안 참 많은 영화를 본 거 같습니다. 별로인 영화도 있었지만 간만에 재밋던 영화도 봤습니다 ㅎㅎ; 이런 생활의 반복이 일어나자, 어머니께서는 알바구해라~ 운동좀해라~ 집좀나가봐라~ 라면서 ㄷㄷ... 계속 쪼아대십니다 ㅠㅠ... 뭐 답답하시긴 하겠죠 아무것도 안하고 컴퓨터 앞에 쭈그려 있는 아들을 보니까 말이죠 ㄱ- 뭐 그래서 내일...일까나요 아침부터 이제 조금씩 운동도 해볼까 합니다. 시간이 되면 한강 나가서 공도 던져보구요 ㄷㄷ... 아파트에 철봉같이 설치하고나서.. 더보기
앞으로의 계획겸 투표 예압~ 공연끝나고 널널해진 새미입니다 [?!!!] 하지만 포스팅은 자주 못하고 있지요 [먼산...] 뭐 끝난 기념으로 여러가지를 했던 터라서요 ㅋ_ㅋ 이 포스팅은 다름이 아니라, 방학 때 할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포스팅인 동시에, 뭘 할지도 정하고자 하는 포스팅인데요... 그냥 혼자하는 헛소리일진 모르겠지만 대중성(?)을 고려해서 제가 좋아하는 3가지를 두고 한번 투표랄까요... 그런걸 할까 합니다 ㅇㅅㅇ... 전보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훨씬 줄어들었지만, 그분들이라도 한번 묻기라도 해보고 싶네요 ;ㅅ ; 일단,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뭘할건가? 게임을 만들겁니다. 역시 윈도우용인가? 리눅스용입니다. 리눅스용이면 레드헷계열인가? 데비안계열인 우분투를 기반으로 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