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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tuff

VEGA R3 구입 및 개봉기

구입 자체는 1월 3일에 했는데, 정작 개통은 7일에 되고 제가 택배를 받은건 8일이었습니다...

이끌림폰(SKNetwork)... 잊지 않겠다... 검색해보니까 이사람들,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주의해야겠네요 'ㅅ'


어쨌든, 뒤늦은 지름 신고입니다.



박스 개봉 및 외형


***** 사진은 Samsung Galaxy R Style로 촬영했습니다.




드디어 택배가 도ㅋ착ㅋ 택배기사도 웃긴게 전화 한번 안하고 그냥 개통된 폰을 무심코 경비실에 맡겨버리네요...





박스 안에 있던 구성품들입니다. 폰 박스랑 유심, 개통설명서가 담겨있네요.





두근두근... 저 덮개만 열면!!





크기는 갤노트2 만한데 한손에 쏙! 들어오는 아주 좋은 크기입니다. 그립감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폰 박스 안에 세부 구성품의 모습입니다.





한번 촤악! 나열해봤는데요, 제조사에서 신경쓴 부분이 보이는게 액정보호필름을 기본 제공하고 있다는거... 하지만 저는 이미 샀죠 ㅠㅠ... 정말 깨알같은 세삼한 배려가 아닌가 싶습니다.





Aㅏ... 내가 스크의 노예라, 그말인가?! ㅠㅠ...





뒷면은 제가 좋아하는 재질... 이름이 뭐였지? 카본인가?? 어쨌든 그런 처리가 되어있어서 저같이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한텐 좋은 것 같아요. 이 사진부터 포스팅한 당일에 찍었는데, 저 커버를 벗기기 귀찮아서 (...) 그냥 찍었는데, 까만색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느낌 좋아요 ㅋ





액정 자체는 이제까지 AMOLED만 써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쿼드코어를 달고 나와서 그런지 반응도 정말 빠릿빠릿하고 좋네요!!



정리


지금까지 약 일주일정도 써본 바로는...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게다가 배터리도 오래가고, 충전도 1분에 1%씩 차는지라;; 잠깐 충전기 연결하고 딴짓하다가 폰보면 우와아아앙ㅋㅋㅋㅋㅋ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갤럭시 시리즈의 카메라 어플보다는 뭐랄까... 수준이 떨어진달까? 처음 써봐서 그런진 몰라도 적응이 잘 안되네요; 1300만 화소의 디바이스를 제대로 못살리는 듯한 기본 어플인 것 같아요. 전에 쓰던 갤알 같은 경우에는 500만화소라도 접사도 잘되고 카메라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저번에 어머니 얼굴을 찍은 적이 있는데 어머니 얼굴에 있는 솜털까지 보이는 걸 보고 이게 바로 1300만 화소구나 싶었습니다만...ㅎㅎ;


아래 터치로 되어있는 안드로이드 버튼들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아직 제가 이 기기로 게임을 개발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딱히 불편한 점은 없네요.


이제 갤알은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아야겠네요... 그리고 조만간 아이패드 미니 구입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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