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블로그를 너무나도 방치했나봅니다... 스팸 댓글이 달리질 않나;; 개깅도 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다시 시작해볼까요 (????????????)
이번 학기 시간표는 전학기보단 좋지 못합니다. 일단 모든 수업이 다 전공수업이에요... 아직 2학년 2학기인데...ㅋㅋ; 게다가 아침수업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기숙사라는 비장의 카드가 있지요 +_+ 이번에 우정원 3인실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룸메이트들도 좋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일단 전부 같은 학번에 같은 학년, 같은 나이인지라, 서먹서먹할것도 없이 바로 친해져서 편하게 지냅니다. 한 친구가 담배를 피우긴 하는데, 매너있게 밖에서 피네요. 가장 걱정했던 부분을 친구가 잘해주고 있는듯...!
어쨌든, 이번달 중순이면 공모전도 끝나고, 이제 공모전 끝날 쯤이면 학교 과제에 치여서 이리저리 정신없이 살 것 같지만, 가끔 생존신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 것보다는 이번엔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해볼까도 싶습니다. 어쨌든 모든 것은 공모전이 끝나봐야 한다는 것...
첫날이라 그런지 너무나도 피곤하네요;; 1시부터 졸음이 오는걸 이제껏 참고 있습니다;; 그럼 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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