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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tuff

MSI X460DX i5-Fantasia S2 + Samsung Omnia 7

드디어 저도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11번가에서 91만원정도 주고 샀는데요, 월요일 오전에 주문했는데 수요일 오후에 오는건 뭔지 ㄷㄷ... 뭐 연말이라 택배 회사가 바빠서 그럴것 같다고 스스로 위안해봅니다 'ㅅ'
찍은 사진들은 제 갤럭시탭으로 찍은지라 화질이 즈질일 것으로 예상되니 유의(?) 하시길 (...)


<애타게 기다렸다구 ㅠㅠ>



조...좋은 박스다! 그런데 노트북만 들었으면 박스가 작아야할텐데 뭐 저렇게 무식하게 큰가 했더니


<든게 많아보입니다.>


뭔가 바리바리 있는데 저 USB의 정체는 뭘까요?

<오오미;;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키스킨, 노트북, USB사용설명서, USB(아마 HDTV수신기같은거인듯), 파우치(!!!), 액보>

실제로 다 꺼내보니 별게 다 있더군요. 하긴 제가 주문을 안했으니까 뭐가 들었는지 알리는 없지만요 (...)

<왼쪽 상단 시계방향으로 사용자설명서, 배터리, 어댑터, 분실가이드, 노트북본체, 그리고 저건 뭐드라;;>

노트북 내용물입니다. 기본 구성이 딱 저렇군요 깔쌈하네요 ㅋㅋ 그나저나 어댑터가 정말 말로만 듣던 벽돌이군요 (...)


제 아범북보단 작지만 생각보다 크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옆으로 쫘악 벌어져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

<배터리를 끼우고 끝까지 젖혀보았습니다. 괜찮은듯 'ㅅ'>


끝까지 넘겨본 노트북입니다. 아범북은 180도 이상(!!) 넘어갔는데 얘는 안그러네요. 그러고보니 다른 노트북은 아범북같지가 않았던 것 같네요.

<USB 3.0, BT 3.0, THX, Turbo Battery (8hr)>


MSI X460DX의 주요 특징이 적혀있네요.

전 노트북과 체험지수를 비교해봤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심했습니다 (...)



하긴 모델이 2006년에 디자인되서 2007년초에 산건데 당연히 딸리긴 하겠지만요 (...)

거의 개봉기 비슷한 후리한 리뷰를 했네요 ㅋ 역시 리뷰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그런 귀찮음(?)을 극복하며 글을 맛깔나게 쓰는 것 같네요. 존경스러운듯 'ㅅ'

그리고...




P.S : 예전에 막 불꽃처럼 포스팅하던 시절의 느낌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리뷰도 귀찮아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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