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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tuff

주문한 책 도착!

사진을 찍지도 못하고 올리지도 못하지만 어쨌든 어제 3권이 전부다 한번에 왔습니다. 조...좋은 총알배송이다 ;ㅅ ;

출처 : 네이버 지앤선 카페

이 책을 어제 연등하면서 읽어보는데 대략 제 눈이 @,.@ 이랬습니다 ㅋ...
"이게 어디 언어얔" 하면서 제 둔해진 머리를 연신 쥐어뜯으며 경악하고 있었습니다 ㅇ<-< 그래도 수분의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봉인되었던 제 기억의 한켠을 계속 자극했습니다. 결국은 레지던트 이블 보러 생활관으로 수렴했지만 (...) 앞으로 이 책으로 전역후까지도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결국엔 3D를 공부해야해...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blue_elvis

원래는 이 다음에 나올 책을 사려고 검색했다가 덤으로(?) 사본 책입니다. 만화책인줄 알고 가볍게 생각해서 사서 보려고 했는데 글도 많이 있더군요. 하지만 그 글들도 제가 앞으로 희망하는 직업에 대한 애환(?)이라던가 그런 이야기들이 있더라구요. 이 책도 앞부분(이라 쓰고 반이라고 읽는다)만 봤는데 이 책에 소개된 내용중 상당부분이 공감이 되네요. 제가 회사 취직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공감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 저희 생활관에 프로그래머를 지향하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사온 책들이 인기입니다. 산업기능요원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찔리는 부분도 없진 않았습니다 (...) 열심히 할게요!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구피님

예전에 산업기능요원이 되기 위해서 1년동안 삽질한게 문득 생각나서 이런책을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그 1년동안 여러군데에 삽질을 했지만, 결국 부모님과 약속한 기한이 다 되어서 군대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 군생활도 오늘로 400일째를 맞이하네요! 어쨌든, 이전의 저는 막 들이대는감이 없지 않게 있었는데 다음에 취직을 준비할 때는 한발짝씩 차근차근 신중하게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이책도 아직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먼저 읽어본 선임의 말로는 "비밀"이랄건 없고 20인의 사람이 자신이 어떻게 들어갔다라는걸 서술한 책이라고 하더군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누나에게 사달라고 때쓴(?) STL에 대한 책이 도착할 겁니다. 갑자기 일을 너무 저지르는게 아닌가 싶지만 잘 될거에요... 그렇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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