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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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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기

매년 이맘때쯤에 한번씩 앓는 저만의 아이덴디티(?)같은 겁니다. 작년 12월 말에도 비슷하게 걸렸었죠 (...)
그래도 작년보단 안심한가봅니다. 이렇게 사방도 오고(?) 말이죠 ㅋ;
작년엔 제설도 못나가면서 완전 드러누웠었는데 ㅋㅋ... 그리고 작년에는 11월 중후반쯤에 이미 눈이 왔었죠 (...)
뭐 마침 주말에 걸려서 다행이긴 한데, 아마 다음주까지 지속될 것 같습니다 하하... 사무실 한두번 이걸로 빠져야지 (?!!!)


2. 상상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상상만하는군요 (...) 사지방에서 아바타짓하다가 오는것도 슬슬 한계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으아... 일과시간 외에는 정말 시간이 안가네요 (...) 요새 밤에 잠도 안오고 ㅠ...


콧물이 너무 흘러서 더이상은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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