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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드디어 시험이 하나가 남았습니다!+_+ㅋ

뭔가 저번 포스팅에서 블로깅 열심히 할것 같다는 소리를 했는것 같은데요... 결국 시험 하나 남을 때 까지 포스팅은 그 것이후로 하나도 없었네요 ㄷㄷㄷㄷㄷ... 이제까지 시험을 못봤다는(?) 아쉬움보단 시험이 끝나간다는 희망을 먹고 살던 온새미입니다 'ㅅ'; 이 글을 중고등학생, 아니면 대학생 분들은 시험 잘 보셨는지 ^^... [끌려간다...]

남은 시험이 내일 정오에 보는 고급객체지향프로그래밍입니다. 중간고사때 은근히 털려서 공부좀 하고 가야겠다고 생각한 과목이죠<< 사실 공부 안하고 중간을 봤는데... 역시 공부 하는거랑 안하는거랑은 차이가 나더군요 ㅠㅠ... 특히 저같이 이론중심(?)이 아닌 실전을 주로 해본 사람으로써 이론이 무지막지하게 나오는 건 참 힘들더군요 ㅠㅅ ㅠ... 것보단 오늘 본 시험이 공학과 경영이라는 과목인데요, 중간고사땐 진짜 병맛이었습니다. 100점 만점에 평균이 26점이었나 ㅡㅡ... 근데 오늘 기말고사를 봤는데 응? 30분만다 시험지 꽉채우고 나온 온새미입니다<< 이건 뭐; 제가 다 맞으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뭔가 난이도 차이가 극과극이라는 느낌이 ㄷㄷㄷ...

한동안 테크니카를 하지 않았더니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ㅠㅠ 내일 끝나고 지르러 가야겠다는!+_+ㅋ 꼭 깨줄겁니다 추장...ㅇㅈㄴ...


글의 무료함을 덜기 위한 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