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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몇 주일만의 블로깅인가!

옙... 사실 많이 방황(?)했습니다. 테크니카와 던파가 크리였지요... 테크니카는 어쩌다보니 맨날가구요<< 던파도 어쩌다보니 렙 40짜리가 4갠가 5개...ㅇㅈㄴ... 각성은 시험끝나고 해야할듯 +_+ㅋ 당장 내일이 화학 시험입니다. 내일도 아니군요... 오늘이군요 ㅇ<-<

그렇게 전 공부한답시고 노래틀어놓고 화학 서브노트를 펴고 멍때리고 있답니다 ㅠㅠ... 이걸 어찌해야할지 도무지 손이 안잡히네요;; 이미 첫시험인 논리회로는 수요일날 봤지만, 사실상 본격적인 시험의 시작은 화학시험부터이기에... 기말고사를 보는 과목은 논리회로, 일반화학, 미분방정식, 공학과경영, 고급객체지향프로그래밍입니다. 나열한 순서대로 시험을 보구요... 하지만 무방비이구요 ㅇㅈㄴ...

뭐 암울한 시험 얘기는 저 어딘가로 던져버리고(?) 테크니카 얘기를 좀 하자면...
11월 초쯤에 테크니카 나오고나서 전 미쳤습니다<< 여기에 얼마나 쓴걸까요...ㅇㅈㄴ... 일단 지금까지 해서 등급은 루키가 되었고, 포인트는 대략 25000쯤 됩니다. 실은 이제까지 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했다면, 전 이미 메인디제이 이상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기준으로 테크니컬 믹싱의 커스터마이저를 제외하곤 전부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오늘 코어사운드까지 정벅하면서 남은거슨 커스터마이저가 되었습니다. 태양의 아들은 도저히 쓰러지지가 않더군요 ㅠㅅ ㅠ... 오늘은 뭔가 수확이 많던 날이었던거 같네요... 코어사운드 2스테이지도 못넘고 좌절해야만 했던 온새미, 그 이후로 약 몇주일간 하지 않았는데, 오늘 하고나니까 정벅! 그리고 커스터마이저에 있는 Shoreline을 정벅하였습니다. 남은건 4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일!+_+ㅋ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저희들사이에서 학살자로 불리우는 프리스트도 못깨...시나? 쨌든 그렇다는...'ㅅ'

일단 이쯤 쓰고 들어가야겠네요 ㅋㅋ 또 당분간 잠수...는 얼어죽을 시험기간에 블로깅을 버닝하는 새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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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