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Public

내일까지 버티면 어떻게든 됩니다!ㅠㅠ...

일단 오늘의 일정은 다 끝났습니다. 물론 '수업'만이죠...
내일 있을 화학 쪽지시험에 대한 공부를 해야하구요 ㅠㅠ... 아, 일단 이것뿐이군요 ;ㅅ ; 하지만 그거 하나만으로도 큽니다... 화학이라는 과목이 저에겐 중학교 이후에 한번도 배운적이 없기 때문이죠 ㄷㄷㄷ...

일단 내일은 약간 큼직한것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초공학설계 <- 이건 그냥 수업은 괜찮다고 쳐도 실습이 힘듭니다 ㅠㅠ...
화학시험 <- 이건 오늘 어찌하느냐의 여부에 달려있다고 봐야겠네요 ;ㅅ ;

그러고보니, 오늘 저희 기숙사랑 여자기숙사랑 우정원이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네요.... 물뜨러 가다가 여자애들 지나가는거 봤구요 [그 당시 제 상태가 말이 아니라서 ㅠㅠ...] 주위엔 여자분들 떠드는 소리 막 들리는데, 저희방엔 고독만이 햏... 어쨌든 그 개방때문에 방문꾸미기를 '강제로' 시행하더군요 ㄱ- 안하면 벌점준다는 그런...

01
그리하야 룸메님께서 만약에 상금을 타게된다면 혼자드시겠다네요 ㅋㅋ 그거야 상관없지만,

저희방 옆옆에 디자인학부 애들이 쓰는 방에겐 ㅈㅂ이라는거죠 햏...

그냥 포기해라 룸메여 ㅠㅠ...


P.S : 배경화면을 하나씩 올려보고 싶어서요 ㄷㄷㄷ...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뭔가 본격적같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