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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오늘의 '세 고비'

첫 고비 - 미분방정식 퀴즈
예전에 수학을 좋아하던 시절이 제게도 있었죠... 아주아주 좋아한 나머지 문제집 몇개가 그냥 너덜너덜(까진 아니었고) ;ㅅ ; 하지만, 고등학교오면서 뷁뷁뷁뷁뷁거렸다가 결국 대학와서 폭사 ㅠㅠ... 1학기땐 제대로 털렸죠... 이번학기엔 미분방정식을 듣게 됬는데요, 그 미분방정식의 퀴즈를 오늘 4시 30분에 본답니다 ㅠㅠ... 그것도 미분방정식 단원중에 가장 쉽다면 '1절' 하지만 전 겨우겨우 풀어낸답니다 ㅠㅠ... 공부 해야겠네요 햏...

두 고비 - 공학과 경영 서평 레포트
그래도 책이 재밋어서 다행이죠... 재미라도 없었으면 그냥 쥐쥐칠 녀석이었습니다. 근데 재미는 둘째치고, A4용지로 5페이지를 쓰라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게다가 아직 책도 다 못읽었습니다. 다 읽어갑니다만...ㅠㅠ

세 고비 - 논리회로 레포트
이건, 꼭 내야하는 건 아닙니다만... 이 레포트를 내면 가산점을 주신다고 하시기에, 다른사람이 안할것도 아닌거 같아서 안하면 손해니까... 해야할 것 같네요 ㄱ-... 조합논리회로중에 아무거나 '손'으로 하면 된다고 하니까, 미방 시험이 끝나고나서 버닝을 +_+


내일도 여러 고비가 저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ㅠㅠ... 전에쯤 이 무한의 늪에서 벗어날까요 ㅇ<-<


P.S : 역시 더블오는 짱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시절의 그녀도 ㅠㅠ... 배경화면이니까 쓰실분들은 쓰시길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