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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온새미 vs 바나나 2차전??

오늘 바나나가 교보랑 용전에 온다기에 나갔습니다. 모이기로 한 시각이 12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하지만, 전 9시 30분에 일어나놓고, IRC를 킨 후에 안방에 가서 자버렸습니다 [끌려간다...] 그래서 다시 깨보니까 11시 ㅇㅈㄴ... 밥먹고 씻고 다 준비하니까 11시 30분 ;ㅅ ; 결국 1시간 지각하고 말았습니다 ㅠ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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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죄송합니다 ㅠㅅ ㅠ


오늘 만난 사람이 가우리, 바나나, 바나나의 친구, 그리고 프리스트님입니다 [분명히 프리님이랑 말놓았었는데 말이죠 ;ㅅ ;] 바나나가 부탁한 C책을 가져다줄겸 제가 그곳에 간거구요... 또 나중에 살 책도 고를겸(?) 하지만 딱 한번 보고 말았습니다. 전에 에드님이 추천해주신 비기닝 리눅스 프로그래밍인가를 보고왔는데, 내용이 괜찮더군요 :) 가격은 35000원 ㅇㅈㄴ... 다음에 교보가면 사야겠습니다 ㅠㅅ ㅠ 일단 교보에서의 볼일을 다 본 일행이 배고파서 찾은 곳이 바로 한스델리인가 하는 음식점입니다. 전 그곳을 처음 가본지라 ;ㅅ ; 칠리치킨덮밥을 시켰고, 다른분들은 알아서 [끌려간다...] 맛은 좋았십니더~,.~ 밥먹고나서, 이제 용산전자상가로 갔습니다. 쿨러를 사러 ;ㅅ ; 프리스트님과 바나나의 친구가 사는 것이었는데, 용산에 오고나서 얼마 안지나서 모든 일이 끝나버렸습니다. 좀 허무 ㅇㅈㄴ...

결국은 바나나랑 싸운게 아니잖아!

라면서 좌절하진 마시길 [뭐래] 3차전도 할 예정(?)입니다 [아냐]
그나저나 바나나가 오늘 밤새 놀자고 했는데, 결국 전 이제까지 블리치를 보고있었답니다 ㅇㅈㄴ... [현재 44화까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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