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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오늘 하루 뒹굴뒹굴...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만 쳐박혀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오늘 시골에서 오시는데, 절대로 어디로 싸돌아다니지 말라고 하셔서 ㅠㅅ ㅠ 모처럼 아인형 서울왔는데 가지도 못하고 ㅇㅈㄴ...
그런고로[아냐!] 오늘 제가 한일을 좀 적어볼까합니다만;ㅅ ;

우선, 기상시각은 10시 30분... 1시 30분에 자서 9시간밖에 못잤습니다 [뭐라?] 일단 IRC키고, 딩가딩가있다가 결국 바로 블리치 보러 갔습니다; 아까 클박 전송속도가 갑자기 느려지지만 않았더라면, 전 지금까지 계속 이어서 보고 있었겠지요 ㅇㅈㄴ... 이렇게 쓰고나니까,

'왜 이렇게 단편적으로 살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고 생각하고야 말았습니다. 전 역시 진정한 막장을 달리기엔 무리였나봅니다 ㅇㅈㄴ... 일단 일어나면 컴터하고 배고프면 밥먹고, 졸리면 자고 그런생활이 계속 이어지다보니까, 제 뇌도 둔해진거 같구요, 오늘 어머니께서 가져오신 김치독 제가 사는 5층까지 올라오는데 허리 뿌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이번에 짐나르면서 정말 운동부족이라는걸 느끼게 되었구요~ [이제야 느끼냐!]
음 어찌되었든 블리치는 60화까지 봤구요, 오늘 하루종일 본거치곤 별로 못봤습니다 [역시 5시간전의 일이 컸심 ㅇㅈㄴ]

어쨌든 그렇게 속도가 느려져서 스타나 할까 하고 했는데 블루스크린 후 30분동안 기동불가 ㅇㅈㄴ... 그래서 PSP를 켰더니, 대용량배터리가 나가버리고 ㅠㅅ ㅠ 다른 배터리 끼워서 게임보니 할건 없고 [디맥과 몬헌2] 그 두게임 다 질려가던 차였습니다. [몬헌한진 얼마 안됬자나!] 요즘 블리치를 보고있으니, 블리치 하고 싶은 맘이 간절했는데... 이렇게 컴터 돌아오고나니까 그것도 할맘이 안나더군요 후후 [끌려간다...]
다시 킨 저는, 결국 좀 끄적거리다가 디맥하러 갑니다 ㅇㅈㄴ... 결국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있지요 ㅠㅅ ㅠ


P.S : 내일, 졸업고사 끝입니다!+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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