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Public

드디어 D-1이네요 :)

한양대 2-1학기 수시 발표가 드디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면접은 나름 잘 봤다고 생각하기에, 기대도 하고 있지만, 너무 큰 기대를 하게되면 결국 썰리는 법이니 ㅇㅈㄴ... 차분히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오늘도 결국은 워크를 ㅇㅈ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생각해도 아닌듯합니다 [짤방우려먹기]



후후... 발표일이나 수능이 다가올수록 점점 막장으로 치닫는 온새미군... 저는 내일 발표를 기점으로, 두갈래길에 서게 될것 같습니다.

하나는 한양대에 합격해서, 막장전선의 선두주자가 되어 아이들을 이끄는것(?) [퍽]
또 하나는 한양대에 합격못해서, 7일의 전사가 되는것...

이 될듯합니다. 하지만, 합격했다고 믿고 싶군요!;ㅅ ; 아 위에서 말한 7일의 전사는 원래 5일의 전사를 제가 좀 변형(?)시켜본건데요, 5일의 전사에 따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녀석입니다. (출처 : Paradise)

하지만, 저는 탐구 과목이 3개니까 하루에 하나씩 다 하자는 것입니다 ㅎㄷㄷ... 하지만 제 7일의 전사 계획은 패널티로 자살따윈 없습니다. 실패하면,

'따뜻한 군대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끌려간다...]

아 왜 점점 어두운쪽 얘기로 가는지 모르겠군요 ㅇㅈㄴ... 우리 힘냅시다!

'Diary > Publ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능끝!  (34) 2007.11.15
:)  (45) 2007.11.07
하교길 버스안에서...  (20) 2007.11.06
일단 막장태크는 오늘까지 [퍽]  (18) 2007.11.04
오늘의 뒹굴뒹굴... 그리고!  (36) 200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