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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시험 4일째, 그리고 내일...

후우... 오늘이 4일째날이었습니다. 프로그래밍실무랑 미분과적분 과목을 봤는데,

'비오는 날에 먼지나도록 털렸습니다[응?]'

뭐 프밍은 맨날 그렇듯이 실수로 한두개 틀렸고...[왜 내신 시험에서는 90점 넘기가 힘들지요?-_-;] 미적분은, 예상대로(?) 털렸지만, 수2보단 잘봤습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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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이대로는 안되는데... 정말 수시 어떻게든 정리되는데로, 빠르게 수학을 마스터해야겠...[그게 그리 쉬울거 같진 않습니다만...]

내일은 한양대 면접날입니다. 슬슬 긴장되기 시작하는데요 [아냐!] 친구말을 들어보자니, 노트북 가져가서 시연하고 오는거라는데... 또 다른 친구말을 들어보니까 프로그램 소개가 1분인데 무슨 시연이냐고 합니다... 아... 결국 어쩌라는 걸까요 ㅇㅈㄴ... 전 그래도 시연쪽 보단 그냥 면접이 나을텐데요... 왜나하면, 제 프로그램은 아직 완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두워도 인식률이 좀 떨어지기 때문이죠 ㅇ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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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 아니라 엄청 위험하지요 ㅇㅈㄴ... 인식 제대로 안되면, 대학이고 뭐고 없으니까요-_-...
일단 지금부터 예상되는 질문을 좀 작성해보고 이에 맞는 답변을 생각해보고, 자기소개나 프로그램 소개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봐야겠군요...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습니다. 내일 오전 8시 30분까지 한양대 제1공학관으로 가야하니까요 ㅇㅈㄴ... 11시에 자려고 했는데, 오늘 피곤해서 1시에 자서 3시쯤에 일어나려고 했더니만, 6시에 일어나버렸습니다 ㅇ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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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한심하군요 ㅇㅈㄴ... 그런고로! 오늘 하루라도 정말 열심히 대비해야겠습니다!+ㅆ + 내일 과연 웃는 얼굴로 블로그에 모습을 드러낼지...ㅇㅈㄴ... 저 무서워요 ㅠ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