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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광운대 2-1 수시 결과 - 불합격 ㅇㅈㄴ

결국 불합격입니다 ㅋㅋ 메신저나 친구들한테 막 '광운대 ㅅㅂ ㅄ'이라면서 욕하고 다니긴 하지만[왜?] 사실 제가 최선을 다 하지 못한것도 떨어진 원인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겁니다 ㅇㅈㄴ...

이제 대학교 두개 남았네요... 한양대와 인하대.

아 혹시, 이 블로그 오신 분들중에서, '광운대 2-1 IT우수자 전형에 합격하신 행운의 주인공'이 계시다면, 그리고 그 분이 한양대와 인하대의 같은 전형에 넣으셨다면,

'포기해 주세요 굽신굽신'[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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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ㅇㅈㄴ

하지만, 그 괴물같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가실 정도라면, 그 대학에 만족해야 [아니야!]

아... 한양대 면접이 내일모레군요 ㅇㅈㄴ... 다가올수록 점점 떨려만 옵니다. 뭘 연습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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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ㅠㅅ ㅠ

저 정말 이거 아니면 대학 없어요 ㅇㅈㄴ... 수능점수는 개떡실신일테고... 수리 지금 올려봤자 얼마 올리지도 못할거같구요... 뭐 면접은 자신없지만, 그래도! 하지만... 면접보는 그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제 운명을 결정짓는다는게 참 수능보다 더한 긴장감을 불러오는듯...

일단 선린에서 광운대 넣은 사람은 다 떨어진듯하네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P.S : 면접하는거 봐서, 컴퓨터 봉인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ㅇㅈ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