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타버렸어... 새하얗게...

ㅇㅈㄴ

광운대 포기 :) 그리고

셋업 준비중

그래, 이세상에 믿을건 RH, 너밖에없어[응?]

오늘 간건 일찍이었는데... 뭐 9시 40분까지 차분히 약했던 문제유형을 쭉 보고있었고, 10시에 시험 시작하고나서 몇분후에 바로 수정테이프 달라는 온새미군... 거기서부터 이미 광운대는 멀어졌다 [머엉]

두번째 고치고... 세번째 고치니까 아... 한숨만 나왔다는 ㅇㅈㄴ

결국 시험 종료. 푼건 62문제가량... 다 맞아도 안될거같지만, 그 푼 문제중에서도 찍은게 1/3...

성적이 궁금하지도 않다 ㅇㅈㄴ

아... 광운대 버려[뭐래] 뭐 솔직히 제가 노력 안한것도 있지만, 하고보니 정말... 부질없더라구요; 그냥 광운대에 돈 꼬라박은 느낌 ㅇㅈㄴ... 아 갑자기 울프의 그 간사한 혀놀림이 생각나네요 아앍!-_-.....................

다보고나서...

정말 이 상태로...

멍하니 있었지요... 정말 다 못풀었고, 적어도 70~80문제는 풀어줘야 할텐데, 별 느낌이 다 들더군요...

결국 자폭....

그냥 조용히 애니나 봐야겠...ㅇㅈ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