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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요즘 너무 할 일이 없어 죽겠습니다.

너무 심심하고... PDA로 영상을 보려고 해도 왠지 별로고... PC로 보자니 컴터가 팅기고... 게임을 하자니 몇판만 하면 질리고... 친구들은 전부다 메이플 작업장[퍽]하고... 전 원래 그런거 싫어해서 안하거든요 ㅎㅎ

방금도 서든하다왔는데 컨디션도 별로고해서 금방 끝냈고...

그냥 이번 휴일이 허송세월일 뿐입니다... 캡파 나올줄 알고 잔뜩 기대했었는데 그렇지도 않고...

시험도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이러쿵 저러쿵... 왠지 공부도 안되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론가에 나가고 싶습니다.












재미있는 곳 아시는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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