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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a | Otaku/Sector 2

바톤 6 - 해피 님께서...

바톤 6 - 해피 님께서...
 

쓸데없는 경험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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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 휘념
바톤순서 : 휘념->빈이->뉴얼->곰탱->망각->고양이->류린->세르크->코로->센카->랑유->네코딘->높은구름->앨리스->hia->익현->해피->온새미


01. 자신과 동일한 년도에 태어난 동전을 보며 세월을 느껴봤다.
  음... 제가 태어난 년도부터 현재 년도까지 100원짜리나 500원짜리 동전을 모아본적은 있지만, 결국 다 써버렸습니다 ㅎㅎ

02. 분위기 낸다고 엄마 와인 잔에 포도 주스 따라서 먹어봤다.
  제 의지로 따라서 먹어본적은 없고, 어머니나 아버지께서 따라서 포도주를 주셨는데...

03. 항상 세뱃돈 더 받는 언니오빠(또는 형누나)가 질투났다.
  최근들어서 누나가 대학에 졸업하고, 직장에도 다니면서 저 혼자만 새뱃돈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누나가 저의 두배 혹은 1.5배 이상을 받았습니다.

04. 나이먹으면 띠(양띠, 원숭이띠등)도 바뀌는 줄 알았다.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 있을까요...

05. 어린 시절 엄마나 아빠 둘 중에 누가 더 좋은지 심각하게 고민해봤다.
  심각하게 까진 아니고... 그냥 고민은 했습니다만, 결국은 둘다 좋다고 결론이 :)

06. 선풍기 앞에 티셔츠 갖다대고 바람넣어봤다.
  이건 선풍기앞에 있어본 모든 인류가 공감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07. 터널을 지날 때 끝까지 숨참아봤다.(또는 계속 아아아 하고 소리내봤다)
  전 학교 가는 버스가 가는 길에 터널이 있는데, 창문을 열어 놓았을땐 나쁜공기가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서 숨을 참기도 합니다;ㅅ ;

08. 이성으로 오해받아봤다.
  별로... 그런적은 없는듯 :) 늘 얼굴이 삮았으니까요 ㅠㅠ

09. 책(혹은 동전)으로 탑 쌓기 놀이 해봤다.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무릎까지 올라올때까지 쌓아봤습니다. 10원짜리 동전이었습니다만...

10. 베개 여러 개 늘어놓고 침대라고 이름지어줬다.
  ;ㅅ ; 황당한 질문 투성이

11. 테이프를 뜯어 온 방에 휘감아 놓고 스파이더맨 놀이를 해 봤다.
  이건 정신병원에 의뢰해 볼 필요가...

12. 100일동안 이성과 사귀어 봤다.
 제발 살려줘요... 수능끝나고 고백해볼 생각 :)

13. 벌레를 잡아 다리나 날개를 하나하나 뜯어봤다.

  잔인하다...

14. 밤에 엄마 몰래 컴퓨터 하다가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봤다.
  예전에 초등학교때 디아블로 한창 했을 때 밤에 몰래 한 적 있습니다. 아이템 거래하려고[사실 구걸입니다]

15. 맘에 드는 걸 사자마자 고장났다.
  아... 정말 이건 ㅠㅠ 전에 몇만원주고 산 이어폰이 다음날 바로 고장나버리는...-_-;

16. 팬시 인쇄해서 학용품에 붙여봤다.
  이건 약간 매니아 취향이 아닐까요...

17. 친구랑 머리채 잡고 싸워봤다.
  저도 초등학교 때 이후로 몸싸움을 한 적이 없는 듯 합니다. 머리가 커지면서 말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니까요...

18. 문화상품권을 한 번에 10장 이상 받아봤다.
  5장인가 8장 받아본 적 있는듯... 학교 대회에서 상타서 ㅎㅎ

19. 친구의 하얗게 곯아있는 여드름을 짜고 싶었다.
  글쎄요... 남의 피부를 그렇게 해주면 서로 기분 나쁠 것 같아서..[현재 재 입술 위에 뽀드락지가 ;ㅅ ;]

20. 시험에서 찍은 게 맞아봤다.
  이번 모의고사에서 미적분 객관식 문제 찍어서 다 맞았습니다-_-;; 찍신이라 불러주시오~ㅎㅎ
 
21. 중학교 올라와서 유아용 동화책 보고 재밌다고 생각해봤다.
  따로 읽어본적이 없어서... 다만 어렸을 때 보던 애니메이션을 보면 유치하구나 하고 생각하며[특히 한국어 더빙판-_-;;]

22. 안경(혹은 렌즈) 부셔트려봤다.
  체육하다가 친구걸 떨궈서 부러뜨린적이 며칠전이네요...-_-;;

23. 평소에 쓰던 손이 아닌 다른 손으로 글씨 쓰면서 낄낄거려봤다.
  그건 확실히 정신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4. 입으로 온갖 효과음을 내며 상상의 놀이를 해봤다.(예 : "꾸오오오-", "난 잠자는 중이야")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25. 보석반지 먹고 남은 반지끼고 놀아봤다.
  하지만 끼우고나서 다 먹고 나보면 끈적끈적해지는 느낌...

26. 중학생 이전에 도전 골든벨(혹은 장학퀴즈) 문제 맞힌 후 좋아해봤다.
  그나마 중학교 초반때까지만해도 골든벨을 자주 봤지만, 그 프로그램이 사기란 걸 알고나서 안보고 있습니다.

27. 시험 일주일 전에 벼락치기 해봤다.
  고3되면서부터 벼락치기가 심해졌습니다 ㅠㅠ 원랜 중학교때까지만해도 착실하게 1개월전부터 계획을 세워서 열심히 공부하던 온새미군이었지만... S모고가 사람을 나태하게 만들었습니다 ㅎㅎ

28. 만화책 한꺼번에 30권 이상 빌려놓고 읽어봤다.
  인터넷에서 본 만화책은 있습니다만... 메이져... 완전 이틀인가 하루만에 60권 다 읽었습니다. 아직도 연재중이죠 ㅎㅎ

29. 최초로 만들어 본 음식이 랍스타였다.
  사실 랍스타라는 음식을 제대로 모릅니다 ㅠㅠ

30. 열심히 숙제했는데 날아가 버린 적 있다.
  숙제보단, 프로그램 열심히 만들던건데... 런타임 오류나 예상치못한 오류나 액세스 바이올레이션나면 바로 뻗어버려서 ㅠㅠ 그때 정말 억울합니다... 그때마다 저장을 꼭 해놔야지 하지만 항상 똑같이 뒤통수맞지요...

31. 지폐 접어서 이상한 표정 만들기 해봤다.
  돈을 소중히 해야 부자가 됩니다.

32. 동전의 그림이 앞인지 숫자가 앞인지를 가지고 논쟁해봤다.
  딱히 논쟁까진 안해보고, 그냥 동전 앞뒤 내기할때 대충 정하고 해서...

33. 단어를 한번에 100개 이상 외워봤다.
  현재 학원 영어 선생님이 단어를 하루에 300개를 외우라고 하셔서 막장으로 외우는 중이었습니다만, 요즘은 대회기간이라 쉬고 있습니다.

34. 바람의 나라 레벨 99를 만들어봤다.
  레벨 5인가 8까지 하고 접은 게임중 하나입니다[메이플, 리니지도 포함]

35. 목욕탕 가서 삼각 커피우유와 빙그레 바나나 우유를 마셔봤다.
  목욕탕에서 무언가를 마신적은 없습니다.

36. 가출해봤다.
  현재 상태가 가출일지도(?) 친구집에서 자다 온다고 어머님께 전화했는데, 돌아오라고 했지만 이미 막차는 갔습니다 ㅎㅎ

37. 버스타고 내릴 때 카드 안 찍고 내려봤다.
  계속 카드를 다시 대달라고 해서 질려서 나와버렸습니다.

38. TV 출연 해봤다(뉴스데스크 뒷배경을 지나던 행인도 괜찮다)
  신문의 사진엔 실린 적 있는듯... 하지만 뭐인지는 기억이 @,.@

39. 이런거나 만든 사람이 이해가 안 간다.
  질문이 막장에 치달았네요

40. 바톤 받을 사람 5명 이상!
  라브에님 아인님 affinity님 나노하님 아이런메이든님 그밖에 이 글 보시는 모든분들! 작성해주세요 ~ 기대할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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