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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2012

KGC2012 - 2, 3일차 그리고 시상식 - 2일차 - 2일차는 제가 새벽에 우분투에서 LOL을 돌리기 위해 삽질을 한 덕택에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결국 실패로 돌아갔죠...). 그래서 오전 강연은 스킵하고~ 바로 오후에 있는 시상식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입상자(팀)이 33명이나 되더군요; 그래서 장려상 받을 때에도 북적북적했습니다. 무려 16명이 단상에 올라가서 상을 받았으니까요 ㅎㅎ; 50만원이라서 한사람당 10만원...입니다. 저 상받았다고 축하해주시는건 정말 감사한데, 대상이라면 기분좋게 쐈을텐데 거의 두당 많아야 천원씩밖에 못쏴요..ㅠㅠ 그리고 상금 입금도 11월중에야 한다네요;; 상금 들어오는 날에 팀 회식하기로 했습니다 +_+ - 3일차 - 이날은 아침부터 나가려고 했는데 밀린 학교 과제를 하느라 (...) 이날도 새벽까지.. 더보기
KGC2012에 참관했습니다! - 1일차 입상과 상관없이 이번에는 꼭 가겠다고 다짐했는데, 입상하니까 팀당 2장씩 전일패스권을 주길래 냅다 썼습니다! 그렇게 거의 6년만에 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진짜 오랜만이죠... 제가 이제 그때로부터 6년이나 늙었다는걸 의미하는건가요?;;; 처음 저기 갔을 때가 2006년이면... 고2때인데... 지금은 대학교 2학년이라니; 그리고 군필이라니!!! 어쨌든, 패스권이 없어도 밖에 각종 게임 관련 업체들의 부스는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가서 찍은 사진 몇개 올려봅니다. 오늘은 오전에 운전면허 학과시험 때문에 많은 강연을 듣진 못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멀티스레드 프로그래밍이 왜 어려운지에 대한 강연이었습니다. 나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던 것 같네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였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