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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Cirhythm Note Editor 드디어 완성! 이틀 밤낮으로 집념(?)으로 만들었습니다. 제 2의 노트까지 지원했으니, 이제 노트 양산과 함께 게임을 가다듬을 때이군요 (...) 그동안 제 2 노트가 있는 노트맵을 생성하지 못해서 애먹었었는데, 정말 잘됐습니다 ^_^ 저번 버전과는 달리 이번엔 Java+libgdx와 더불어 JNI를 이용한 mciSendString Windows API 함수를 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노트에디터를 만들면서 JNI라는걸 직접 해보게 될줄이야... 어쨌든, 이따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게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더보기
jMonkeyEngine 3.0 beta 설치 설치완료했습니다. 제가 이걸 가지고 당장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설치만 해뒀습니다. 조만간 쓰겠노라며... 사실 Java라서 퍼포먼스는 그리 기대 안하고 있습니다. 당초 하려던 프로젝트도 그렇게까진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게 안드로이드에도 이식이 될 예정이고 (이미 됐을지도 모르겠네요)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다 실행이 되니까 정말 만족스러운 엔진인 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안드로이드 공부가 끝나고나면 이녀석을 가지고 놀까 생각중입니다. 그래도 엔진 하나쯤은 써볼 순 있어야죠? 아직 튜토리얼이나 메뉴얼을 자세히 찾아보진 못했지만 초보자가 접근하기 쉬운 엔진으로 보입니다. 한국에도 jME에 관심있는 분들도 있고 실제로 상용화된 게임 중에서 이 엔진을 이용해서 만든 게임도 있으니까요 (갯앰프드1&2, 와.. 더보기
jMonkeyEngine + ∂ 자바로도 이런 굉장한(?) 엔진이 있었군요. 요즘 사무실에서 다시 자바를 공부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런걸 발견하게 되네요... 전역하고나서 한번 건들여보고 싶군요! +_+ 그리고 출처 : http://ncanis.tistory.com/116 무려 3년전에 (거의 4년됐지만요 ^^;) 이런 게임이 있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딱 제가 지향하는 걸 이 회사가 하고 있었군요. 지금은 어떻게 됐을지 (...) 더보기
미래에 대한 고민 며칠전에 생활관 선임이 네오플 인턴 사원 모집에 대한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한 때 그 회사에 산업기능요원으로 입사하려고 했던 일과 경험같은거를 얘기하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취직을 어찌해야할까...라는 생각이... 저와 친한 몇몇분은 알고 있겠지만 제가 육군에 입대하기 전에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하기 위해서 1년정도 부단한 노력을 했다(고 쓰고 놀았다고 읽죠)고 생각하지만 30여곳 정도 지원서를 넣었는데 그 중에서 2군데에서만 면접보라고 연락이 올 정도로 취업이라는 게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아직 학사 학위를 이수한 것도 아니지만 어느정도 조건이 맞으면 들어갈 수 있다는 걸 알기에, 그리고 제 주위에 산업기능요원으로 간다고 했던 애들은 다 갔기에 (...) 그러고보니까 저만 못갔네요.. 더보기
드디어 300일째입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이시점에서 300일이라면 저를 아는 분이라면 대충 예상이 가실 겁니다. 바로 제가 군생활한지 300일째되는 날입니다. 하하하하 정말 어이없어서 벌써 300일이네요;; 그리고 오늘은 잉여로운 일요일을 맞이 했습니다. 제가 저번 휴가때 놓고 온 물건이 좀 많아서(?) 더더욱 잉여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게다가 공부도 해야하는데 일종의 사건 덕택에 흥이 깨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하하; 그래서 싸지방에서 일과 후에 조금씩 짬내서 프로젝트를 서서히(?) 진행시켜볼 생각입니다. 근데 사지방컴은 껐다킬때마다 이전상태로 돌아가버려서 블로그나 아무데나 소스코드를 업로드해야할텐데... 그게참 귀찮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일과시간엔 거의 못하게 됬으니, 이렇게라도 의지를 불태울 수 밖에 없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