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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키보드

잠 2시간씩 잔지 일주일째... 그동안 그게 될거라고 믿고 열정적으로 달렸던 오늘... 정말 이렇게 한번에 의욕상실감을 안겨준 건 처음인듯합니다... 오늘 밤새면서 제가 한 일을 보자면, 처음 : 어제 습득한 화면 키보드 관련 델파이 소스를 꺼내봄 -> 델파이 소스코드를 처음봐서 당황했지만, 곧 쓰고 있던 빌더과 형식이 비슷함을 발견 -> 번역시작 -> 약 80%의 번역을 끝내놓았을 때, SetData와 GetData라는 함수가 정의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 -> 2~3시간동안 그 함수에 관한 삽질 -> 일단 제치고, LOWORD오류 고치기위해 30분 삽질 -> 고침, 다시 SetData & GetData에 대해 삽질 -> 1시간정도 삽질 후, 번역해야할 파일이 하나 더 있다는 것을 알게됨 -> DataUnit.pas 번역 시작 -> 델.. 더보기
결국, 화상키보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옥자님께 보여드려야하지만... 결국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아 정말-_-;; 하지만 힌트는 많이 얻었고, 후킹에 대한 이해를 많이 했습죠... 하지만 시간은 진짜 남은 시간은... 4일이라는거... 4일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어떠카긴... 야단맞고 오늘도 밤새야지...ㅠㅠ 언제쯤에야 편하게 잘 수 있을까요... 하지만요! 정말로 화상키보드랑 환경설정빼곤 다했단 말이에요 ㅠㅠ 좋은 자료를 구한거같긴한데... 구한 것이 Delphi라는것이 문제지요-_-; 그나마 다행인건, 후킹에 대해서 전반적인 이해를 했고, 제가 시도하려는 키보드훅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도 알게되었죠. 다만 구현을 어떻게 하는지가-_-;; 화상키보드 디자인은 이쯤에서 끝내구, 아 진짜로 빨리 해야하는데-_-;;;;; 환.. 더보기
내일까지! 모든걸 끝내라!! 오늘은 1~3교시를 정올담당선생님인 친절한 옥자님께서 빼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몰두하며 작업을 할 수 있었는데요... 그동안에 잘 모르겠어서! 볼랜드 포럼에 질문을 올렸더니 벌써 점심시간이더군요... 오늘은 제 프로그램에 있어서 변화가 약간 있던 날입니다... 화상키보드가 작동하기 시작했던 것이죠... 하지만, 윈도우의 기본 지원되는 화상키보드에 비해서 아직도 저수준의 입력방식이었죠... 결국은 후킹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번도 해보진 못했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뭐 원래 주제는 이제 아니지만... 어쨌든 친절한 옥자님께서 끝나서 집으로 가려니까, 하시는 말씀이, '내일까지 모든걸 끝내야 한다! 기말고사를 포기하게 만들 순 없어!' 저기... 뭐 어쩌라는 거죠? 지금 옥자님말로는 제 프로그램이 1.. 더보기
화상키보드의 모습이 어느정도 잡혀가는가! 대충 모양은 나왔는데... 아무래도 부족합니다! 가장 편하게 쓸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그렇다는건... '오늘도 밤샘인가!' 아앍 ㅠㅠ 언제쯤이면 편하게 늦게까지 자볼까나... 하지만 이렇게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