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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아쉬운 것이 많았던 오늘... 오늘, 정보올림피아드 공모부분 서울시대회에 작품 심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장소는 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인가... 동대문 근처인데... 이번에 참가하는 학교 후배 두명과 함께 0211번 버스를 타고 중부소방서 앞인가 거기에서 내렸습니다. 가니까 초중고 애들이 다 있는 것입니다. 학원에서 본 애들도 있고... 같은 고3 학원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뭐 걔네들이랑 이야기할땐 긴장이 안됬었는데... 점점 순서가 되면서 긴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긴장했을땐, 온몸이 파르르 떨리고(?) 하품도 자주하고...[졸린건 아닌데 말이죠] 저만 그런가요?? 어쨌든... 막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제 이름을 호명해서, 가서 세팅해놓고 준비했습니다. 제 앞 순서가 우리학교 2학년 후배였는데, 그녀석은 작년에도 대회에 .. 더보기
어제 시험이 끝났지만... 이렇게 밤새는 이유랄까...? 어제 드디어 시험이 끝났습니다!ㅠㅠ 예전엔 시험 끝나면 엄청나게 홀가분해져서 막 노느라 돈도 물흐르듯 쓰고... 시간도 세월아~ 내월아~ 하며 지나갔었는데... 이번엔 아니었습니다. 시험 기간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결코 시험 때문은 아니었거든요...[대략 대회 스트레스?] 시험도 대회 덕분인진 몰라도 떡쳤습니다. 다행히도 저번처럼 20점대가 나오진 않았지만, 30점대 두개 뿌려주었습니다-_-;; 자, 1년전만해도... 70점대 나오면 절규하고 항상 80~90점을 맞았던 온새미군[자랑이냐]이지만 3학년되서 이렇게 사람이 망쳐지네요[잘아네] 오늘 트랜스포머를 반친구와 함께 6명이서 갔습니다. 장소는 용산CGV, 11시 55분 표를 사서 IMAX관으로 가서 봤습죠... 역시 짱이더군요... 하지만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