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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아아앍!!ㅠㅠ... eee901!! 오늘 아볼형이 eee901을 드디어 지른다기에... 용산에 온다기에, 2시 조금 지나서 가우리와 함께 만났습니다. 첫 현피가 지름신을 목격하는거라니 햏... 그건 그렇고, 저도 미니노트북을 지르기위해 알바를 하는 것이기에, 기대를 잔뜩 품으면서 따라갔습니다. 오늘의 지름을 보고, 전 왠지 제가 일주일 이내에 지를 것 같은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돈도 없는 주제에 말이죠 ㄱ-; 체크카드는 할부가 안된다는 말에 절망하기도 ㅇㅅㅇ... 부모님께서 제가 알바하는 이유는 아시지만, 할부는 안해주실거 같거든요 ㄱ-;; 오늘 잔뜩 부러워하면서 4시에 헤어졌습니다 ㅠㅠ... 전 또 한시간후에 알바하는군요 햏... 아직 4일째밖에 안되요!!;ㅅ ; 남은기간에도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습니닷 ㅠㅠ... 더보기
어익후... 요즘 위험해요 ㄱ-; 오전 7시 20분 에 기상했습니다. 라기보단 알람 확인하고 에이... 좀만 더 자자 했죠. 오전 9시 5분 에 다시 일어났습니다. 9시 수업입니다. 십라!!!!!!!!!!!!!!!!!!!!!!!!!!!!!!!!!!!!!!!!!!!!!!!!!!!!!!!!!!!!!!!!!!!!!!!!!!!!!!!!!!!!!!!!!!!!!!!!!!!!!!!!!!!! 모자눌러쓰고 책챙겨 달려갔습니다. 지각처리됬을까요 ㄱ-... 저 2분만에 도착했는데요 ㄷㄷ... 오전 10시 45분 에 수업끝났습니다. 아마 물리시간에 안졸고 들은게 몇손가락 안에 들거같네요. 오늘이 바로 그날. -= 오전상황 종료 =- 그건 그렇고... 며칠전부터 제 마음에 불을 지피는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500불선에서 팔린다네요... 이번주에 있는 대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