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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경인아라뱃길 답사(?) 후기 및 500km 기념 포스팅 안녕하세요~! 온새미입니다!! 지난 5월 10일... 이녀석으로 기변을 했었죠. 그렇게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500km를 탔습니다. 세상에... 기변 후, 자전거에 많은(?) 변화를 줬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현재진행형입니다 (...) 킥스탠드도 양발로 바꾸고, 머드가드도 바퀴에 더 달라붙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무엇보다도 포크를 스피너 에어샥으로 바꾼게 가장 컸지요 (돈도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남은 건 휠셋과 크랭크셋 정도일까요...? 다 합치면 50만원이 훌쩍 넘어갈듯 (...) 어쨌든! 처음으로 자출도 해보고, 걸어서 15분 거리의 동네 편의점에도 가볍게 갔다오고, 이번주엔 아라뱃길도 가봤습니다. 저엉~말 아무것도 없는 자전거도로군요. 근처에 공항이 있어서 그런지 비행기는 많이 봤다 합니다 (... 더보기
TAILG MINI (테일지 미니) 전기자전거 개봉/사용기 안녕하세요~! 온새미입니다 :) 지난 포스팅에서 어떤 전기자전거를 살지 고민했던 적이 있었죠? 고심 끝에 TAILG MINI를 해체선택했습니다.부담스러운 가격(99만원)이었지만, 이왕 사는 거, 좋은거(?)사자고 생각해서 선택을 했지요.A-Bike의 경우엔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지만 동력이 끊긴 후, 도로가 지옥도로 변할 것 같아서 주위의 조언을 듣고 포기했습니다 (...)4월 13일에 주문하여 15일에 도착했습니다. 택배 기사님의 연락을 받고 그날 업무가 쌓여있었지만 '자전거 타고 주말에 출근하지 뭐'라고 생각하며 뛰쳐나와서 허겁지겁 왔습니다.경비실에 맡겨진 박스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무쟈~~~~~~~게 컸거든요. 저는 혹여나 비싼 자전거인줄 아니까 다른사람이 훔쳐가지 않을까 노.. 더보기
무엇을 살까...? 접이식 전기자전거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온새미입니다 :)요즘 회사일+노느라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거의 두 달이 지나서야 포스팅을 하니까요 ㅎㅎ;지난 포스팅의 심각한 그때는 더이상 잊어버렸나봐요 하하(...) 오늘도 술마시고 집에와서 최근의 고민을 정리해보고자 글을 끄적끄적 해봅니다. 일단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저의 최근 관심사는 바로 '전기자전거'입니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 것은 아니구요, 꽤 예전부터 전기 자전거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떠한 계기로 인해서 뽐뿌가 크게 왔고, 결국 구매 직전까지 와있는 상황(...)인 것이죠. 일단 전기 자전거에 바라는 것은 몇가지 없습니다. 1. 출퇴근 시, 집역까지의 이동 수단 (약 2km, 마을버스로 5~10분)1-1. 또는 집회사까지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