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렉기타

저만의 일렉기타를 사기 전에, 당분간 동료가 될 녀석입니다. 오늘 동아리 선배께서 주워오신(?) 기타입니다. 뭐 엠프에 꽂아도 잘 나와서 [잡음이 있긴 하지만요 ;ㅅ ;] 쓰다가, 안그래도 주워온거니까 [진짜로;] 저만 기타가 없었는데, 제가 빌려쓰게 되었습니다. 제 동료가 되었으니까, 이제 아끼고 사랑해주어야지요 ㅠㅠ... 오늘 동방가서 맹연습(?)을 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것인가요? 음 올라갔다가 내려가는거... 그것만 계속 했습니다. 제 스스로도 실력이 점점 늘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어요!;ㅅ ; 신기합니다 ㅎㅎ; 그덕분에 지금 왼손의 손가락끝이 따끔따끔거립니다; 계속 하다보면 굳은살도 배기고 안아프게 되겠지만요 ;ㅅ ; 기타 해보니까 재밋네요 ㅎㅎ; 아직 사흘째긴 하지만요 ;ㅅ ; 제가 어느정도 배우고나면 DJMAX의 곡중 하나인 'Hello Pinky.. 더보기
온새미의 또다른 낭만(?) 요즘 자판기 커피에 너무 맛들려버렸습니다; 거의 중독?...까진 아니지만요 ㅎㅎ; 아침 점심 저녁마다 한번씩은 빼마시는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 ^_^; 제가 진짜 커피[가 뭔진 모르겠지만]를 못 마셔봐서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맛있어요 ㅎㅎ 제가 밀크커피를 좋아하거든요 ;ㅅ ; 아, 이렇게 좀 뻘글(?)을 쓰기엔 좀 뭣하니깐요... 넵. 어제부터 일렉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진 몰라도 진짜 어려워요 ㅠㅠ... 뭐 이거가지고 뭐가 어렵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ㅅ ; 일단 피크 잡고 픽킹이라고 하나요? 그건 별로 어렵지 않은거 같은데 [아니잖니] 왼손으로 넥부분 잡으면서 하는게 어렵더군요; 손목이 완전히 꺽여요; 흠좀무... 이제 하다보면 적응이 되겠지요?ㅎㅎ;.. 더보기